베이지 톤의 슬리브리스 원피스를 입은 강민경. 진주 네크리스와 헤드 밴드, 손목 시계로 클래식한 원피스 룩을 연출했다. 그녀처럼 차분한 컬러의 드레스에 진주 주얼리로 포인트를 준다면 슬리브리스로도 신경 쓴 듯한 느낌을 낼 수 있다. 그녀의 원피스는
아비에무아. 오렌지 빛의 린넨 드레스를 픽한 박규영. 백리스 디자인이 시원함을 더한다. 목선을 시원하게 드러내기 위해 주얼리를 착용하지 않고, 심플한 골드 이어링으로 포인트를 준 것도 참고할 만한 스타일링! 박규영의 원피스는
코스(COS) 제품.
청량한 초록빛 원피스를 입은 로제. 뷔스티에 디자인의 슬리브리스 원피스는 지금 가장 핫 한 원피스 디자인 중 하나! 로제는 골드 빛 액세서리를 레이어링하고, 원피스만 단독으로 스타일링해 청량한 느낌을 강조했다. 로제의 원피스는
리포메이션(reformation). 푸르른 풀밭 위 상큼 보스 표예진. 그녀의 픽은 레드 체크 원피스! 여름엔 모노톤도 좋지만 그녀처럼 강렬한 원색의 원피스를 입으면 한 층 쿨해 보이는 스타일링을 할 수 있다. 표예진은 여기에 귀여운 스트로 햇으로 바캉스룩을 연출했다. 그녀의 원피스는
리엘(RE_L). “더워..”라는 글과 함께 시원한 백리스 원피스를 입고 사진을 올린 김도연. 베이지톤 원피스에 톤온톤 버킷백과 슬라이드를 매치해 뉴트럴한 패션을 완성했다. 여기에 요즘 잇템인 집게핀으로 머리를 틀어올려 쿨한 써머 룩 완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