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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나영, 소미, 유나는 한여름템으로 이걸 골랐다

이 날씨가 8월까지 간다고? 마음 단단히 먹고 원피스, 마이크로 쇼츠, 화이트 탱크톱처럼 최대한 시원한 아이템으로 데일리룩을 꾸릴 것. 그래도 에어컨은 파워냉방으로 틀어.

프로필 by COSMOPOLITAN 2025.07.15

김나영의 원피스 스타일링

전소미의 데님 스타일링

있지 유나 & 리아의 화이트 탱크 톱 스타일링



김나영

인스타그램 @nayoungke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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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 하나 안 부는 날씨엔 뭐다? 원피스다. 통기성 좋고 스타일링도 간편하니 만사가 귀찮은 날씨에 그만이다. 하지만 멋까지 포기할 수는 없는 법. 김나영처럼 고채도 또는 패턴이 있는 원피스를 고르면 이 날씨에 찰떡같은 룩을 완성할 수 있다.



전소미

인스타그램 @somsomi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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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에 진은 그야말로 극악이다. 땀을 머금고 점점 무거워지는 데다 통기성도 떨어지기 때문. 하지만 데님 특유의 쿨함을 포기할 수는 없으니 전소미처럼 마이크로 쇼츠 스타일로 입어볼 것. 핏에 따라 다양한 느낌을 낼 수 있으니 차곡차곡 모아두면 여름마다 빛을 발할 아이템이다.



있지 유나 & 리아

인스타그램 @igotyuand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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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가 따가울 듯 햇볕이 내리쬐는 날, 긴 팔 아이템이 생각보다 요긴하다는 걸 알고 있는지. 이럴 때 꼭 필요한 게 바로 화이트 탱크톱이다. 고민 없이 입어주기만 하면 핫한 느낌이 배가 되고, 어떤 하의와도 잘 어울린다. 유나가 입은 데님이나 리아가 입은 카고 팬츠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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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edit

  • 글 윤보배
  • 어시스턴트 임정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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