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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수영복 고민 부수는 스타일링 요약
- 여름 휴가를 떠난 셀럽은 누구
- 베이지, 블랙의 베이직한 비키니를 입은 화사, 유희주
- 레오파드 등 패턴있는 비키니를 입은 성해은과 서지수
당장 비키니 입고 해변으로 달려나가고 싶어지는 폭염. 휴가철 인생 샷 남길 비키니 아직 못 골랐다면 이 글에 주목해보자. 패피들의 비키니 픽과 스타일링을 소개한다.
화사
인스타그램 @_mariahwasa
인스타그램 @_mariahwasa
제주도의 풀 빌라에서 지인들과 바캉스를 즐긴 화사. 베이지 톤의 튜브톱 비키니를 입었다. 화사처럼 태닝 된 스킨에 베이지 톤의 비키니를 입으면 고급스럽고 성숙해 보이는 느낌을 연출하기에 좋다.
성해은
인스타그램 @__haeppy
인스타그램 @__haeppy
발리 여행 중 리조트에서 사진을 남긴 성해은. 열정적이고 이국적인 발리의 무드와 잘 어울리는 레오파드 패턴의 비키니를 골랐다. 여름 나라를 여행할 땐 평소보다 과감한 비키니를 골라 보면 기분 전환에도 도움이 될 듯.
서지수
모델이자 패션브랜드 코이세이오의 대표인 서지수. 빈티지하고 힙한 Y2K 스타일을 주로 보여주는 그녀가 픽한 비키니는 의외로 수수한 디자인의 제품들. 튜브톱 디자인의 단색이나 바랜듯한 패턴의 비키니를 화려한 액세서리 없이 심플하게 연출한다. 여기에 태양에 그을린 듯한 주근깨 메이크업이 포인트.
유희주
얼마 전 결혼해 신혼여행으로 하와이를 찾은 유튜버 유희주. 와이키키 해변에서 블랙 컬러의 비키니에 헤어 두건을 써 힙한 스타일링을 했다. 바비가 연상되는 핑크 스트라이프 비키니에는 리본으로 묶을 수 있는 귀여운 디자인의 모자를 매치해 발랄하고 캐주얼하게 마무리했다. 비키니에 어울리는 헤어 액세서리를 착용하면 포토제닉한 스윔 웨어 룩 연출이 가능하다.
Credit
- 글 최예지
- 어시스턴트 임정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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