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그램의 가장 좋은 점 중 하나는 손쉽게 좋아하는 셀럽들의 사생활을 엿볼 수 있다는 것! 그리고 그중 가장 인기있는 게시물들은 단연 다양한 비키니 사진! 여름휴가를 갈망하는 우리들에게 다양한 영감을 준다.
다음 해외 휴가까지는 시간이 조금 걸릴지도 모르지만, 이 사진들을 통해 대리만족을 할 수도 있을 것! 지금부터 스크롤을 내려 우리가 좋아하는 셀럽들의 비키니 룩을 확인해보자!
US 코스모의 커버스타 조딘 우즈가 수영장 옆에서 메탈릭한 아쿠아마린 컬러 비키니를 입고있다.
도자캣은 파란색 줄무늬 스트랩 비키니를 입었다. 주변 경관과 어울리는 파란색 비키니 룩이 감탄을 자아낸다.
레이디 가가는 머리를 느슨하게 헝클어뜨린 채 푸른색 타이다이 비키니를 입고 햇볕을 쬐며 여름 휴가를 보냈다. 가장 마음에 드는 디테일은? 그녀의 발 앞에 놓여 있는 와인잔! 게으른 일요일 오후의 분위기를 한 껏 더한다.
코트니와 클로에 카다시안은 킴과 카일리 제너의 비키니 사진(아래 참조)과 비슷한 비키니를 입고 선베드에 누워있다. 코트니는 밝은 오렌지 프린팅 디테일이 돋보이는 비키니를 입고 클로에는 반짝이는 실버 비키니와 오버사이즈 후프 귀걸이를 매치시켰다.
킴과 카일리, 자매들만의 순간!
킴은 친구나 자매들과 쌍둥이처럼 똑같은 비키니를 입는 순간을 즐긴다. 킴과 미국 TV 스타, 배우, 작가인 랄라 앤서니가 함께 착용하고있는 타이다이 비키니를 확인해보자.
Y2K 패션 강자 벨라 하디드는 빈티지한 비키니를 입었다. 비키니에 달린 장식은 흰 조가비 껍질! 한때 사람들이 목걸이나 발찌, 심지어 핸드백에까지 달고 다니던 장식이다. 만약 한물간 이 조가비 장식이 다시 유행한다면 그것은 벨라 하디드 덕분일 것.
유니크한 스트랩 디자인의 비키니를 입은 코트니 카다시안.
두아 리파는 최근 인스타그램에 섹시한 비키니 사진들을 개재했다. 그녀의 남자친구인 앤워 하디드와 함께 세인트루시아에서 찍은 사진들.
대리석 같은 청록색 프렌치 끈 비키니를 입고 흐릿한 일출을 즐기는 두아 리파. 사이키델릭한 패턴이 돋보이는 그녀의 비키니는 단연 탁월한 선택이다.
우리는 젠다야의 네온 레몬 컬러 언발란스 스타일 비키니에 반했다. 그리고 그녀의 사랑스러운 단짝친구에게도!
지지 하디드의 클래식한 검은색 비키니는 캐주얼하고 편한 스타일. 그녀의 세련된 골드 주얼리와 실크 스카프로 장식한 헤어스타일은 단연 그녀의 스타일링에 포인트를 준다. 자, 그녀를 따라 포즈를 취할 아름다운 벽돌배경과 야외 샤워장을 찾아보자.
라나 콘도르는 러플 스트랩이 들어간 러블리한 분홍색 비키니를 입고 행복한 모습으로 포즈를 취했다.
스타일 아이콘인 클로에 세비니는 해변의 여왕, 꿈의 옷차림이다. 리본 디테일이 들어간 비키니와 밀짚모자는 더욱 그녀를 돋보이게 만든다. 이것이야말로 우리가 한번쯤은 도전 해 보고 싶은 느긋한 여름휴가 스타일이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