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의생2’의 씬스틸러 조정석, 익살스러운 ‘익준’ 선생님 잔망 모먼트 모음.zip

연기면 연기, 노래면 노래, 예능이면 예능 모든 분야에 ‘정석’인 배우, 조정석.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즌2>에 출연하며 잔망미 폭발하는 ‘이익준’ 역할을 완벽하게 소화 중이죠. 출중한 연기력은 물론이며 매회 조정석만의 센스 넘치는 애드리브와 미친 텐션을 기대하게 됩니다. 매회 화제가 되는 익살스러운 ‘익준’ 선생님 모먼트!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즌2>에서 절대 놓치지 말아야 할 중독성 ‘갑’ 장면을 가져왔습니다. 아래 좌표를 함께 확인해볼까요?

 
 
킬링 포인트 좌표 - 56초부터 1분24초까지
이번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즌2>에서 ‘익준’ 선생님의 레전드 장면은 바로 2화에서 탄생했는데요. ‘율재병원’내 ‘떡볶이 메이트’인 ‘추민하’와 엘리베이터에서 만나자마자 “너는 내 떡볶이 떡볶이는 내 사랑 추추~ 아니신가”라고 외친 장면이 절대 놓치지 말아야 할 장면입니다. 음정과 박자, 표정, 그리고 잔망 폭발한 손하트와 함께 ‘추추~’ 손동작 모두 익살스러워 무한 반복하고 싶게 만든 장면으로 등극했죠. 이 장면, 익준이 중독 영상인 거 인정?

 
 
킬링 포인트 좌표 – 1분57초부터 2분46초까지
‘익준’ 선생님의 두 번째 레전드 장면은 3화에서 확인할 수 있는데요. ‘이익준’은 동기인 ‘백형도’가 자신을 이기고 1등을 하기 위해 클럽 티켓까지 사서 준 사실을 알게 됐죠. 이에 개의치 않은 익준은 클럽에 간 당시에 “박진영한테 완전 빠져서 그때 나간 골반이 아직도 안 돌아온다”며 익살스럽게 받아치기도 했습니다. 익준과 준완의 완벽한 티키타카, 그리고 BGM으로 깔린 박진영의 ‘날 떠나지 마’에 맞춰 골반을 흔들며 퇴장하는 익준의 미친 센스에 이 장면이 포함된 클립 영상 역시 조회수가 폭발하기도 했는데요. ‘슬의생’과 떼려야 뗄 수 없는, 대체 불가한 조정석의 연기가 드라마의 킬링 포인트임에 틀림없습니다. 조정석에 입덕해 빠져나올 수 없는 불치병은 어느 병원에 가야 하는지 아시는 분! ‘익준’ 선생님은 어디 계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