낭만적인 피크닉을 위한 와인 준비물 || 코스모폴리탄코리아 (COSMOPOLITAN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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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만적인 피크닉을 위한 와인 준비물

캔 와인 혹은 와인 칠링백

김혜미 BY 김혜미 2021.06.16
누가 ‘피크닉은 맥주’라고 했나. 요즘 피크닉은 와인이다. 와인 병의 무게가 상당하기도 하고 부피도 커서 휴대하기 불편했지만, 이를 보완 혹은 대체하는 아이템들이 등장하면서 밖에서도 와인을 쉽게 즐길 수 있게 되었다. 이로써 피크닉의 낭만 지수는 더욱 상승하는 중.
 
 사진 브랜드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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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 감성 가득한 와인 칠링백
노티드 도넛, 오마이걸 앨범 재킷의 그림을 통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아티스트 이슬로의 페인팅 아트워크에서 시작된 브랜드, 슬로코스터의 제품이다. 이슬로 작가의 동화적인 그림이 한 면에 가득 채워진 칠링백. 얼음과 물을 채운 뒤 와인 병을 세워 시원하게 보관해 마실 수 있고, 꽃이나 식물을 함께 꽂아 휴대용 화병으로 쓸 수도 있다. 피크닉 현장의 분위기를 한층 업그레이드 시켜줄 효자 아이템.
 
 사진 baggu 공식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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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사이클링 와인백
화려하고 다양한 패턴이 포인트인 이 제품은 와인을 위한 에코백이라고 할 수 있겠다. 방수 기능은 기본, 가볍고 접기에도 편리해서 쉽게 휴대하고 보관할 수 있다. 이것은 미국 샌프란시스코를 기반으로 하고, 립스톤 나일론 소재를 재활용해 만드는 가방 전문 브랜드 BAGGU의 제품. 와인은 물론, 텀블러, 생수, 콤부차 등 다양한 병류를 담을 수 있고, 병의 높이에 맞춰 손잡이 쪽을 묶은 뒤 매거나 들고 다닐 수 있다. 일상에서 편하게 사용하기 좋은 가방.  
 
 사진 브랜드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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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클링 캔 와인 & 핑크 와인잔
미국에서 온 BABE는 스파클링 캔 와인 브랜드다. 와인 코르크를 애써서 딸 필요도 없고, 무거운 병을 들고 다닐 필요 없이 가볍게 캔만 따면 된다. 스파클링 레드 와인, 스파클링 로제 와인, 스파클링 화이트 와인 등 세 종류로 구성되어 있다. 최근에는 휴대용 핑크 와인잔을 한정판으로 출시하기도 했다. 구입은 전국 이마트, 와인앤모어 등에서 가능하다.  
 

 사진 @jeju_wine, @meltingglass_

사진 @jeju_wine, @meltingglass_

세계 최고의 캔 와인
웨스트와일더의 캔 와인은 화이트, 스파클링 화이트, 스파클링 로제, 카베르네 소비뇽 등 4종으로 구성되어 있다. 도수는 12~13도, 용량은 250ml. 캔 하나는 대략 와인 2잔 분량이다. 세 종류 제품 모두 가벼운 바디감, 적은 타닌감을 갖고 있어 부담 없이 산뜻하게 즐길 수 있다. 와인 전문 매체 ‘Wine Spectator’에서 세계 최고의 캔 와인 1위로 선정되기도 했다.  현대백화점, 이마트 트레이더스 등 대형 매장과 보틀숍, 멜팅글래스 등 와인&치즈 델리숍에서도 만나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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