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X제니맘, 도영X공명, 채령X채연 등 케미 폭발 셀럽의 가족은?

제니가 업로드한 사진이 연일 화제입니다. 사진의 주인공은 제니와 그녀의 엄마. ‘My bestfriend. I love you mummy❤'라는 멘트와 함께 한 폭의 그림 같은 다정한 사진들을 공개했는데요. 사진 속 언뜻언뜻 보이는 제니 못지않은 미모의 어머니가 더욱 눈길을 끕니다. 더군다나 제니와 똑닮은 패션 센스까지! 제니의 유전자 출처가 어딘가 했더니, 정답이 확실한 것 같죠? 붕어빵 모녀, 인정!
 
 
그룹 NCT127의 도영과 배우 공명 또한 연예계를 대표하는 훈훈함 폭발, ‘김형제’입니다. 두 형제의 본명은 김동영과 김동현. 매력적으로 닮은 이목구비와 함께 김형제는 언제나 케미 좋기로 소문나 있는데요. MAMA 시상식에서 공명이 직접 도영이 속해 있는 그룹 NCT의 상을 시상하기도 했으며 도영은 공명이 출연한 규현의 뮤직비디오를 보며 “나의 형들을 보고 나니까 어깨가 하늘에 닿았다”고 언급하며 돈독한 우애를 과시했죠. ‘김형제’의 부모님은 잘 자라준 정변의 정석, 두 아들을 보면 밥 안 먹어도 배부를 것 같지 않나요?
 
 
아이돌 걸그룹 대표 자매, 아이즈원의 채연과 있지 채령입니다. 구별하기 어려울 정도로 닮은 외모 때문에 종종 쌍둥이로 오해를 받기도 하는데요. 두 사람의 셀카를 본 팬들조차도 헷갈릴 때가 있다고 합니다. 채연은 2000년생, 채령은 2001년생으로 한 살 터울나는 찐 자매란 사실! 둘 다 뛰어난 춤 실력으로 각 그룹의 메인 댄서 포지션을 담당하고 있으며, 작년 연말 무대에서는 ‘자매즈’로 합동 무대를 꾸미며 칼군무를 선보였습니다. 본업에 충실한 ‘채채즈’의 케미 넘치는 무대도 함께 감상해 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