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책상 서랍에 초콜릿 한 조각쯤 품고 살잖아요 상
」
군것질은 모름지기 수시로 해야 맛이다. 그런데 집에서야 두 손가락과 두 볼에 부스러기 잔뜩 묻히며 과자 한 봉지 해치우는 건 일도 아니지만, 일상의 3분의 2를 보내는 회사에서는 어떡하나? 우선 포장을 찢을 때 소리가 안 나야 하고, 쥐도 새도 모르게 부술 수 있어야 하며, 먹다 남으면 보관도 쉬워야 하고, 아무리 ‘짠맛’파여도 스트레스 받거나 당 떨어질 땐 단 게 최고다. 참, 하나에 여러 가지 맛이 섞여 있으면 제일 좋고! 킷캣에서 이 모든 조건을 만족시키는 한정판 패키지를 출시했다. 미니어처 캐리어 모양의 ‘킷캣 미니 캐리어 파우치’와 함께 제공되는 ‘킷캣 트래블 익스피리언스’로, 킷캣의 신상 라인인 킷캣 팝스, 킷캣 오리지널, 프루팁스 등을 고루 담았다. 오후 4시만 되면 ‘당 떨어짐+퇴근 마려움’에 엉덩이가 들썩거리는 친구와 사이좋게 하나씩 선물로 주고받자. 새빨간 미니 캐리어 파우치의 ‘감성’과 한도를 초과한 달콤함이 당신을 잠시 먼 곳으로 데려다 줄 것. 카카오톡 선물하기와 일반 온라인 몰에서 주문 가능하다.

평소 어떤 맛의 과자를 선호하나요?
단맛 56.5% VS 짠맛 4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