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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트에서 영감 받은 WS 드레스에 와일드한 솔이 인상적인 덴티그레 타이-치 스니커즈로 완성한 컨템퍼러리 드레스 룩.
1970년대 아카이브 모델을 2021년 버전으로 재해석한 아크로마운트 MT 스니커즈. 발목을 감싸는 미드컷 디자인으로 바이커 쇼츠 등 트렌디한 룩에 자연스럽게 녹아든다.
빈티지한 육상 스파이크 슈즈의 특징인 날렵한 앞코, 볼륨감 있는 미드풋을 그대로 살린 아크로마운트 슈즈. 경량 스펀지와 러버 등 진보한 소재로 재탄생했다.
오니츠카 타이거 2021 S/S 컬렉션 알아보기
Credit
- fashion editor 이영우
- photo by 박종하
- Model 김희원
- Hair & Makeup 최샛별
- digital designer 김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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