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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트하우스2에서 ‘강아지 가방’, ‘톰브라운 풀착장’ 등으로 연일 화제인 봉태규 패션. 그의 의상은톰브라운 뿐 아니라 펜디나 구찌, 생로랑 등 유명 명품 브랜드의 풀착장이 대부분이다. 특유의 소화력으로 어떤 옷이든 모델 뺨치게 소화해내는 그의 패션을 살펴보자.
이규진의 최애 룩은? 바로 톰브라운 수트 셋업! 펜트하우스2에서 쓰고 나오는 안경도 거의 톰브라운이라고. 이제는 검색창에 봉태규를 검색하면 톰브라운이 연관검색어로 뜰 정도.
구찌 특유의 화려한 레트로 패턴도 무리 없이 소화해내는 봉태규. 구찌 이렇게 잘 어울릴 일이야? 개인적으로 모델보다 더 잘 소화했다 생각한다.
미니멀한 블랙 팬츠에 미쏘니의 벌키한 롱 카디건을 매치한 봉태규. 어떤 아이템도 그가 입으면 더 예뻐보이는 건 왜 일까.
펜디 로고가 새겨진 플리스재킷으로 수트 규진에서 벗어났던 패션. 이날 역시 펜디 풀착장이다.
펜트하우스 2 제작발표회에서 입었던 생로랑 수트, 뿔테 안경까지 함께하니 흡사 예민한 피아니스트 같다.
「
톰브라운(Thombrowne)
」「
구찌(Gucci)
」「
미쏘니(missoni)
」 「
펜디(fendi)
」 「
생로랑(saint Lauren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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