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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여정은 결코 시간과 함께 취향이 낡아지도록 두지 않는다. “젊은 사람들이 센스가 있으니 들어야지. 이 나이에 편견이 없다면 거짓말이야”(〈윤식당〉) 같은 ‘탈꼰대’적 마인드가 그의 스타일에도 영향을 줬다. 김민희의 룩을 참고하고, 스키니 진을 입어본다. 에르메스 백, 반클리프 아펠 주얼리를 애용하지만 뉴 보테가, 로샤스에도 관심을 갖는다. 장식 하나 없는 옷차림까지 빛내는 건 누구보다 젊은 그의 생각이다. #윤여정 #70대의 김민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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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최초의 여성, 흑인 및 아시아계 부통령의 시그너처는 청바지에 컨버스를 신은 룩이다. 이 차림으로 미국 〈보그〉 커버도 장식한 그가 기득권 위주의 정치를 할 거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없을 거다. 그의 또 다른 ‘최애’는 진주. 대학 시절부터 35년 이상 이어온 진주 사랑으로 유명하다. 합리적, 생활 친화적인 데다 한 우물만 파는 신뢰까지! 민주당이 보여줄 수 있는 최적의 룩. #카멀라 해리스 #친근한 우아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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