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그 부츠의 근황! || 코스모폴리탄코리아 (COSMOPOLITAN KOREA)
Fashion

어그 부츠의 근황!

블랙핑크 로제부터 지지 하디드까지. 스타들의 겨울을 책임져 줄 일당백 아이템.

COSMOPOLITAN BY COSMOPOLITAN 2020.12.28
  
2004년도 〈미안하다, 사랑한다〉에서 배우 임수정의 어그 부츠를 기억하는지? 그 시절 어마어마한 인기를 누렸다가 사라진 어그 부츠가 뉴노멀 시대 시작과 함께 화려하게 부활했다. 트렌드에 민감한 셀레브리티들과 인플루언서들은 발 빠르게 어그 슈즈를 착용했다. 미디 길이의 부츠부터 한층 짧아진 미니 부츠 그리고 슬리퍼까지. 새롭게 부활한 ‘어그 슈즈’ 만나볼까?
 
 

지지 하디드

 
출산 후 아이와 함께 있는 모습을 업로드한 지지 하디드. 청량한 컬러 스웨트 슈트에 포근한 롱 카디건을 걸쳐 편안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일명 ‘원 마일 웨어’ 완성! 여기에 발목까지 오는 미니 어그 부츠를 선택해 보온성은 물론 다리가 길어 보이는 효과까지. 똑똑한 스타일링이 인상적이다.
 

차정원

 
추운 날씨에 캠핑장에서 신을 슈즈가 필요하다면? 차정원의 룩을 참고해보자. 두툼한 플리스 팬츠, 두꺼운 패딩 조합에 미디 길이 어그 부츠를 매치해 바람이 조금이라도 들어올 곳을 모두 차단했다. 영하 10도에도 끄떡없을 듯. 그야말로 완전 무장!
 

조안스몰스

 
조안스몰스의 선택은? 마음까지 핑크 핑크 하게 만드는 핫핑크! 튜브 톱을 핫 핑크 컬러로 맞추고 라임 컬러 오버사이즈 셔츠를 데님에 매치해 강렬한 네온 컬러 룩을 완성했다. 모노톤으로 가득한 겨울 룩에 컬러를 더해 기분전환을 시도해보자.
 

블랙핑크 로제

 
미니멀한 룩에 가방과 비슷한 컬러로 슈즈를 매치해 포인트를 준 블랙핑크 로제. 시어링이 돋보이는 퍼 슬리퍼로 귀여운 매력을 더해보는 건 어떨까. 종아리를 덮는 부츠보다 활동하기 편리해 활용도가 높아 데일리 아이템으로 제격!
 

제시카 왕

 
화려한 룩을 즐겨 입는 패션 블로거 제시카 왕. 그녀의 딸과 함께 퍼 코트와 슬라이더로 사랑스러운 시밀러룩을 선보였다. 컬러감이 있거나 화려한 패턴의 양말을 더하면 보송보송한 슬라이더의 매력을 한껏 올려줄 듯!
 
27만원대 어그.1백27만원 구찌.94만원 지미추.가격미정 버켄스탁.6만4천원대 크록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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