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fe

하늘 위의 특급호텔?

답답한 마음 없애줄 뚫어 뻥 이색 활동 3

BYCOSMOPOLITAN2020.09.25
코로나로 인해 답답한 날들이 반복인 일상인 요즘, 방구석에서 파란 가을하늘을 보고 있으면 정말 무작정 “하늘이라도 날고 싶다”라는 생각이 든다. 그간 쌓인 스트레스와 일들에 속박되어 답답했던 마음에서부터 자유로워지고 싶은 욕망일 것이다. 그래서 준비한 마음의 뚫어 뻥 같은 투어부터 카페까지, 이색활동 3가지를 소개한다.  
 

하늘 위 특급호텔 A380

하나투어가 해외여행에 목말라 있는 사람들을 위한 국내 상공 비행 상품을 출시했다. 스카이라인은 가상의 해외여행을 경험해보는 이색 상품으로, 국내 여행사 중에서는 하나투어가 처음이다. 인천국제공항을 출발해 강릉, 포항, 김해, 제주 상공을 2시간 동안 비행한 후 다시 인천국제공항에 돌아오는 코스로 구성된다. 판매가격은 비즈니스 스위트석 30만 5000원, 비즈니스석 25만 5000원, 이코노미석 20만 5000원(세금 포함 총액)이다. 항공권은 아시아나항공 홈페이지와 하나투어에서 각각 절반씩 판매하고 있다.여기에 7만 4,500원만 더 내면 인천공항과 근접한 특급호텔에서의 혜택도 누릴 수 있다.
 

성수동 카페 FAVOR

하늘을 나는 것 같은 기분인 창문 모양 프레임의 스크린과 외부와 내부 인테리어(특히 문)가 기내를 연상시킨다. 보딩패스 디자인의 메뉴들과 여권 디자인의 쿠폰 등 사소한 것 하나까지 정말 기내에 있는 것 같은 기분을 낼 수 있다. 아늑한 조명과 아담한 크기의 카페에서 커피를 마시다 보면 자신이 기내에 있는건지, 카페에 있는건지 헷갈릴 것이다.
 

롯데월드타워 스카이 브릿지 투어 

대한민국에서 제일 높은 빌딩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타워. 무려 541m 높이의 꼭대기에서 느끼는 짜릿한 경험을 할 수 있다는데! 바로 스카이 브릿지 투어 체험이다. 세계에서 가장 높은 다리인 스카이 브릿지는 롯데월드타워 최상단 루프의 두 개로 갈라진 구조물 사이를 연결한 다리를 건너는 고공 어트랙션이다. 스카이 브릿지가 있는 117층까지 올라가는 엘리베이터에서 경치를 느끼고, 투어 후 저녁에는 123층 라운지에서 와인 한 잔 할 수 있다. 오는 30일부터는 오후 7시까지였던 ‘스카이 브릿지 투어’가 운영 시간을 오후 9시 30분으로 연장한다. 또 추석 연휴 기간에는 꼭대기에 설치된 천체망원경으로 보름달을 관찰하는 풀문 투어도 한다. 가격은 인당 10만 원에서 11만 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