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유리, 제주에서 요가 강사 데뷔? 셀럽들의 리얼 제주살이

- 셀럽들이 진짜 휴식을 위해 선택한 여행지는 다름 아닌 제주.

- 유리는 요가 기부 클래스, 강민경은 혼행, 엄정화는 반려견과의 소소한 일상으로 웰빙을 실천 중이다.

- 자연 속 쉼표를 찾는 이들에게 제주살이는 더 이상 ‘꿈’이 아닌 ‘방법’이다.

요가로 기부하고, 자전거 타고, 플로깅까지? 제주 살이의 이상적인 롤모델을 찾는다면 유리를 볼 것! 최근 제주에서 요가 강사로 변신한 유리. 그녀는 유기견을 돕기 위한 일일 기부 요가 클래스를 열었고, 185만 원의 기부금을 모아 선한 영향력을 전했다. 이에 이효리도 “너무 좋아요”라며 응원을 보냈을 정도. 유리를 보면 '제주살이'라는 단어가 단순한 낭만이 아니라, 의미 있는 실천으로 느껴진다.

혼자 떠난 생일 여행, 고독까지 로맨틱하게 즐기고 싶다면 제주로 떠나자. 강민경은 제주 생일 브이로그를 통해 혼자만의 여행이 줄 수 있는 충만함을 보여줬다. 드론으로 담은 풍경, 한적한 카페, 혼밥과 혼술까지. 혼자 제주 가도 괜찮을까? 망설이는 이들이여! 제주행 비행기 티켓부터 바로 발권하자.

엄정화는 반려견 ‘슈퍼’와 함께 제주에서 보내는 평화로운 일상을 공유했다. 직접 수확한 듯한 깻잎에 양념장을 무치고, 반려견과 마당에서 시간을 보내는 모습에서 진짜 쉼이 느껴진다. 복잡한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 좋아하는 존재들과 단순하게 지내는 것이야말로 가장 큰 웰니스 아닐까?

김나영은 두 아들, 그리고 마이큐와 함께 제주에서의 가족 일상을 공개했다. 수영장과 정원이 있는 숙소에서 보내는 느긋한 하루는, 보기만 해도 치유 그 자체. 일상에서는 미뤄두기 쉬운 가족과의 시간, 제주에서는 온전히 누릴 수 있다. 자연 속에서 가족과 보내는 소박한 시간이 최고의 힐링임을 보여주는 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