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견 된장이와 함께 추억을 남긴 구구단 세정. 사랑스러운 반려동물과 찐한 미소를 장착한다면 소장 각 100% 사진 탄생 보장!
모르겠다, 뭐가 꽃이고 뭐가 나은인지…. 카메라를 보는 게 어색하고 멋쩍다면 나은이처럼 먼 곳을 바라보는 것도 꿀팁. 렌즈를 바로 바라보는 것보다 자연스러운 표정이 나온다.
데뷔 10주년을 맞아 기념사진을 촬영한 걸스데이. 소진, 유라, 민아, 혜리 모두 빵 터져 찐 웃음을 짓고 있는 컷은 보는 사람까지 기분 좋아지게 하는 힘이 있다. 좋아하는 친구와 손을 잡거나 어깨동무를 하고 평소 즐기던 시답잖은 농담을 던져볼 것! 기념할 만한 우정 사진이 완성될 거다.
3주년 기념으로 다함께 포토매틱을 촬영한 위키미키 8명. 너무 많지 않나 싶지만 나름대로 빈틈없이 꽉 찬, 존재감 있는 사진이 완성됐다. 3주년을 기념하는 케이크를 가운데 배치해 시선을 모았다. 인원이 많아질수록 모두 다 마음에 드는 사진을 고르기 힘들어지니, 표정이나 포즈를 먼저 '찜'하고 간다면 조금 더 편할 듯!
필름 카메라를 이용하는 포토매틱 다크 룸에서 분위기 갑 흑백사진을 남긴 빅톤의 정수빈, 임세준, 강승식. 투명한 재질의 고글을 소품으로 맞춰 쓰고 무표정한 얼굴로 카메라를 보고 있다. 이처럼 친구들끼리 같은 아이템으로 재미를 더하면 표정이나 포즈에 자신이 없어도 멋진 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