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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난 제페토 세상에서 온 핫티야!

펀 피어리스 피메일, 그 자체! 제페토(zepeto)의 증강현실(AR) 세상 속에 등장한 코스모의 아바타 ‘핫티’를 소개할게.

BYCOSMOPOLITAN2020.09.04
안녕, 핫티! 넌 어디서 왔니?  
환상의 나라, 제페토(zepeto)의 코스모 월드에 살고 있어. 굉장히 힙하고 글로벌한 증강현실(AR) 세상이지.
 
오늘 룩이 굉장히 시크한데? 
코스모의 커버 모델답게 이번 F/W 시즌에 유행할 아이템을 입어봤어. 이름에 걸맞게 핫한 룩이지.
 
평소 추구하는 패션 스타일도 궁금해. 
도나텔라 베르사체 여사가 말했어. “패션은 필요할 때 언제든지 쓸 수 있는 무기다”라고. 패션은 나의 당차고 멋진 매력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무기야. 특별히 하나의 스타일만 고집하지는 않지. 무채색부터 파스텔까지 다양한 컬러를 픽하고 아주 가끔은 파격적인 옷을 입기도 해. 시스루나 페이턴트, 네온 컬러 같은 것 말야.
 
패션 바보도 패피로 거듭날 수 있는 너만의 꿀팁을 준다면? 
아이돌들의 스타일을 자주 참고해. 인스타그램을 보다가 마음에 드는 메이크업이나 패션이 있으면 저장해두고, 집에 있는 아이템으로 비슷하게 연출해보곤 하지. 무엇보다 자신감이 중요해! 똑같은 옷을 입고 메이크업을 해도 표정이나 애티튜드에 따라 완성도가 달라지거든.
 
제페토(zepeto)에는 다양한 세상이 있던데, 코스모 월드만의 매력은 뭐야? 
셀렙부터 연애, 패션, 뷰티 등 지금 가장 핫한 것으로 가득한 곳이야. 나처럼 핫해지고 싶다면 꼭 들러야 할 잇 플레이스지.
 
거기서 넌 무슨 일을 하니? 
에디터야. 〈코스모폴리탄〉 매거진부터 인스타그램, 유튜브, 웹사이트 등에 올라오는 콘텐츠를 만들어!
 
코스모 에디터로서 〈코스모폴리탄〉은 어떤 잡지라고 생각해? 
가장 솔직하고 유쾌하고 실용적인 잡지야. 바로 나 자신 그대로를 인정하고 응원해주는 잡지거든. 그래서 2030 여성들의 ‘바이블’이라 불리지.
 
일하면서 가장 즐거울 때는 언제야? 
내가 만든 콘텐츠가 잘될 때! 댓글 반응도 좋고, 조회수도 잘 나오고, 주변에서 잘 봤다고 이야기를 들으면 뿌듯해.
 
그렇다면 가장 힘들 때는? 
반대의 경우 아닐까? 물론 잘될 때보다 잘 안 될 때가 훨씬 많아. 찰나의 즐거움을 위해 긴 시간을 감내한다고 볼 수 있지. 하지만 그런 시간도 필요하다고 생각해. 실패는 성공의 어머니, 인내는 쓰지만 열매는 달다!
 
요즘 가장 꽂혀 있는 건 뭐야? 
옛날 노래 듣는 것. 탑골 음악이 뜨면서 유튜브에서 플레이리스트로 즐겨 듣다가, 〈놀면 뭐하니?〉 보면서 더 푹 빠졌어. 업타운, 영턱스클럽, 타샤니, 듀스. 지금과는 다른 옛날 노래만의 감성이 있어서 너무 좋아.
 
네 또래인 ‘젠지’ 세대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콘텐츠는 뭐라고 생각하니? 
가짜가 아닌 것. 예전에는 짜임새 있고 잘 기획된, 정제된 콘텐츠가 많았잖아? 근데 지금은 아니야. 너무 ‘노렸다’고 생각되면 싫고, ‘짰다’고 생각되면 더 싫지. 개그도 억지로 웃기는 건 안 보고 싶더라고. 했는데 안 했다, 받았는데 안 받았다는 거짓말은 정말 최악. 기본적인 틀이야 어쩔 수 없지만, 그 속에서 자연스러운 모습을 드러내는 콘텐츠가 좋다고 생각해.
 
일하면서 가장 희열을 느낄 때는 언제니? 
잘되든 못되든 하나의 프로젝트가 마무리됐을 때. 뭔가 해냈다 싶은 뿌듯한 기분이 들지.
 
그만두고 싶을 때는 없어? 
수도 없지 뭐! 직장인의 월요일은 늘 힘들어.
 
그럴 땐 어떻게 극복해? 
카드값? 누적 카드값을 봐. 마이너스 통장도 보고. 이렇게 하루하루 ‘존버’하다 보면 시간이 훌쩍 흘러 있더라고. 회사 다니는 마음이 다 그런 거 아닐까?
 
집에 혼자 있을 땐 주로 뭘 해? 
집에선 주로 에너지 충전에 올인하는 편이야. 20시간까지 연달아 잔 적도 있어. 또 책을 읽는 것도 좋아하는데, 밖에서는 윌라 오디오북을 활용해 책을 듣곤 하고 집에서는 ‘밀리의 서재’ 앱을 써. 그러면서 독서량이 훨씬 많아졌어. 의외로 음식 해 먹는 것도 좋아하는데 맛있게 요리해서 예쁜 접시에 잘 담아 먹으면 나를 잘 키우고, 먹이고, 예뻐해주는 느낌이 들어 뿌듯해. 하지만 친구들이 왔을 땐 무조건 배달이야. 맛 평가받는 건 싫거든. 그래서 내가 요리 잘한다고 해도 아무도 안 믿어!
 
여름휴가는 어디서 보냈니? 
홈캉스가 대세잖아? 집에서 에어컨 팡팡 틀어두고 으스스한 좀비 영화를 쫙 몰아 봤지.
 
너만의 인생 신조가 있니? 
Fun Fearless Female. 내가 바로 〈코스모폴리탄〉 그 자체 아니겠어?
 
코스모가 20번째 생일을 맞았잖아. 기분이 어때? 
코스모 키즈로서 너무 기뻐. 나도 코스모와 함께 자랐거든. 앞으로도 영원히 함께했으면 좋겠어.
 
앞으로 펼쳐질 코스모의 20대는 어떨 것 같아? 
이전보다 더 멋지고 짜릿할 것 같아.
 
너와 더 대화를 나누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 하지? 
제페토(zepeto) 앱을 아직도 안 받았다고? 지금 당장 구글 플레이 스토어나 앱스토어를 켜고 제페토(zepeto)를 검색해봐~. AR 세상에 또 하나의 너를 만들 수 있어. 그리고 코스모 월드로 놀러 와!
 
오늘 인터뷰 즐거웠어. 이제 뭐 할 거야? 
이제 점심시간이니까 밥 먹으러 가야지. 핫 플레이스에서 맛있는 커피랑 디저트도 먹을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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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igital Director 김혜지
  • Digital Editor 송명경/최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