칙칙한 잿빛 피부도 ‘수분’만으로 밝힐 수 있을까? 물론! 보습과 미백은 늘 한 쌍이라고 할 만큼 떼려야 뗄 수 없는 관계다. 물이 부족해 바싹 쪼그라든 식물이 물을 흠뻑 흡수하면 잎이 팽팽해지는 것처럼 피부 역시 마찬가지다. 피부에 수분 길만 제대로 열어줘도 톤을 환하게 끌어올리는 건 기본, 수분으로 차오른 맑은 수분빛 케어를 완성할 수 있다.

▶ 급속 틈새 수분 충전이 필요하다면



▶ 무조건 수분 사수! 보습 보호막이 시급하다면




▶ 겉바+속바 콤보의 찐탈수 피부라면



▶ 재생과 회복에 집중한 나이트 케어를 원한다면




이니스프리 그린티 씨드 세럼 2만4천원
이니스프리 그린티 씨드 세럼 2만4천원
강력한 수분 로켓에 버금가는 보습력으로 피부 수분을 유지하고 손실을 막아준다.
✓ 더 깊숙하게 #hydrocket
수분 돌파력으로 피부 각질층까지 보습 전달!
✓ 더 촉촉하게 #hydrosponge
3겹 세럼으로 강력한 보습력!
✓ 더 뛰어나게 #hydrolock
피부를 위해 태어난 뷰티 그린티!
Hydration Power
환절기에 훅 떨어지는 피부 컨디션! 이럴 땐 외부 자극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해줄 피부 장벽 복구가 시급하다. 특히 피부를 보호하는 각질층이 잘 버티도록 세포 사이사이가 견고하게 유지돼야 하는데, 바로 이 각질 세포 사이를 쫀쫀하게 채워주는 지질의 역할이 중요하다. 지질 자체가 손상되면 각질층이 느슨해지고 피부 속 수분이 쉽게 증발해버리기 때문. 코스모가 픽한 이니스프리의 그린티 씨드 세럼은 바로 이 점을 공략해 남다른 수분 돌파력으로 세안 후 급격히 건조해지는 피부 각질층에 수분을 전달해 피부를 놀랍도록 촉촉하게 만들어준다.
Dewy Skin
수분감으로 꽉 찬 피부, 푸석함이라고는 1도 없는 윤기 머금은 피부는 그 자체만으로도 생기 넘치는 장밋빛 안색과 직결된다. “수분은 채우는 것만큼이나 지키는 것도 중요하죠. 브랜드마다 수분 메커니즘은 다르겠지만 이니스프리는 그린티 씨드 세럼을 통해 시간이 지난 후에도 수분이 증발되지 않도록 각별히 신경 썼어요. 수분보습인자를 구성하는 성분 중 하나인 아미노산이 함유된 뷰티 그린티가 담겨 있어 보습에 도움이 됩니다.” 이니스프리의 설명이다. 그야말로 환절기만 되면 고질적으로 속 썩이던 속 땅김을 해소하고 빛나고 촉촉한 피부 결을 마주할 수 있다는 얘기!
Watery Serum
최근에는 세럼의 반격이 시작됐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한동안 에센스 토너, 워터리 오일 등에 밀려났던 세럼이 화려하게 재등장했다. 미니멀 스킨케어의 유행도 이러한 흐름에 한몫했는데 세럼이야말로 스킨케어에서 기본 중의 기본템으로 제대로 잘만 활용하면 열 크림 부럽지 않은 일당백 역할을 해낸다. 특히나 온도가 조금씩 올라가는 요즘 같은 계절에는 가볍고 산뜻하게 발리는 세럼 하나쯤은 필수! 특히나 만성 피부 건조증으로 시달리거나 차르르한 광채 피부, 탱글탱글 탄력 있는 피부를 원한다면 더더욱 찜콩해야 할 제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