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돌 닮은꼴
‘〈스토브리그〉에 재민이 왜 출연하나?’, ‘NCT 드림에 남궁민이 왜 있나?’ 싶은 세대를 초월한 도플갱어. 어릴 때부터 배우 남궁민을 닮았단 소리를 듣던 재민은 성장과 함께 무섭도록 닮아가고 있다.


빅뱅-지드래곤&가수 양준일
‘30년 전에 지드래곤이?’ 하는 착각을 불러 일으킨 91년의 양준일. JTBC 〈슈가맨〉 출연과 함께 ‘시대를 앞서가도 너무 앞서 간 천재’, ‘90년대 GD’로 불리며 뒤늦은 팬미팅과 컴백 무대까지 성황리에 이어가고 있다.


나이뿐 아니라 인종과 성별마저 뛰어넘은 닮은 꼴. 지민의 별명인 ‘국장님’이 탄생한 계기이기도 하며, 예능 프로그램 〈주간 아이돌〉부터 〈TMI 뉴스〉, 얼마 전 방송한 〈런닝맨〉에서도 검증됐다.


아이돌과 홍콩의 레전드 배우라는 시대는 물론 직업적 차이까지 훌쩍 뛰어 넘은 닮은꼴. 임청하 젊은 시절의 청순한 모습이 특히 쯔위와 비슷해 눈길을 끈다. 모두 대만 출신이라는 공통점도 있다.


비투비 육성재&가수 겸 배우 서인국
7세 차이가 나는 같은 업계의 선후배 사이인데, 형제 혹은 동일인물로 오인 받는 비주얼. 키까지 비슷해서 한때 육성재가 ‘리틀 서인국’으로 불리며, 둘 사이에 극적인 상봉까지 이뤄지기도 했다.


예능 프로그램 〈엑소스 쇼타임〉에서 같은 그룹 멤버 수호의 폭로로 불거진 닮은 꼴. ‘아들이라고 해도 믿을 판박이 비주얼’이란다. 특히 백현이 메이크업을 지운 맨낯일 때, 이성미 씨 젊은 시절과 비교해보면 도플갱어 수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