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품 잘 버리는 방법 3가지 | 코스모폴리탄 (COSMOPOLITAN KOREA)

지구를 위해 자연 친화적인 화장품을 골라 사용하는 것도 좋지만 다 쓰거나 유통기한이 지난 화장품을 똑똑하게 폐기 처리하는 것도 중요하다. 환경오염을 최소화하는 화장품 폐기 팁을 정리했다.



버리기 전 깨끗이 비워내라

내용물이 얼마 남지 않았을 땐 그냥 재활용 쓰레기통에 넣어버린다고? 댓츠 노노! 화장품에 포함된 색소, 방부제, 인산, 형광 증백제 등의 화학 성분은 인체에 해로울 뿐 아니라 자연에 존재하는 좋은 박테리아를 모두 파괴해 에코 시스템에도 악영향을 끼치게 된다. 남은 화장품 내용물은 반드시 모두 짜내거나 티슈, 나무젓가락 등으로 걷어낸 뒤 깔끔한 공병 상태로 분리수거할 것.



남아서 버려야 하는 화장품 내용물은 일반 쓰레기로 처리하라

수질오염을 방지하기 위해 다 쓰지 못한 잔여 내용물은 물에 흘려 보내기보단 일반 쓰레기로 처리하는 게 환경을 위한 방법! 가루 제형의 화장품은 가루 날림을 방지하기 위해 못 쓰는 크림이나 물을 살짝 섞어서, 쿠션은 내용물만 휴지에 싸서, 로션이나 토너는 키친타월이나 신문지에 흡수시킨 뒤 잘 말려 쓰레기통에 버리도록 하자.



재활용 쓰레기로 배출할 땐 용기 뒤 재질 표시를 체크하라

간혹 용기가 어떤 재질인지 헷갈릴 때가 있다. 그럴 땐 제품을 뒤집어 재질 표시를 체크할 것. 유리병, 플라스틱은 그대로 버리고 종이, 금속, 캔류는 압착해 버린다. 스프레이처럼 내용물이 기체인 제품은 인화성 가스가 화재를 일으킬 수 있으니 하단에 구멍을 낸 뒤 고철로 분리할 것. 깨진 유리병은 더 이상 분리수거 대상이 아니므로 일반 쓰레기 봉투로 직행시킨다.

지구를 위해 자연 친화적인 화장품을 골라 사용하는 것도 좋지만 다 쓰거나 유통기한이 지난 화장품을 똑똑하게 폐기 처리하는 것도 중요하다. 환경오염을 최소화하는 화장품 폐기 팁을 정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