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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 올림픽 대표 미남 기대주 6

2018 평창 동계 올림픽이 성큼 다가왔다. 실력뿐 아니라 훈훈함까지 겸비한 메달 기대주들을 소개한다.

BYCOSMOPOLITAN2018.01.25


쇼트트랙 임효준

단거리와 장거리를 가리지 않는 폭발적인 스피드로 ‘제 2의 안현수’라는 평을 듣는 임효준 선수는 현재 쇼트트랙 남자 대표팀의 에이스로 손꼽힌다. 지난 소치 올림픽에서 노메달에 그쳤던 남자 쇼트트랙 대표팀의 명예 회복을 위해 주종목인 1,500m 경기에서 한국의 첫 금메달 사냥에 나선다. 아직 22살의 어린 나이지만, 7번의 수술이라는 시련을 이겨내고 당당히 대표팀의 에이스로 등극한 임효준 선수의 금빛 소식을 기대한다.


피겨 스케이팅 차준환

여러 편의 CF에 출연해 아역배우로 이름을 알린 차준환 선수는 초등학교 때 피겨스케이팅에 입문해 두각을 나타내며, 18살의 어린 나이에 올림픽 출전이라는 꿈을 이뤄냈다. 지난해 평창 올림픽 출전이 걸린 피겨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유력했던 이준형 선수를 2.13점으로 제치고 16년 만에 한국 남자 피겨 싱글 선수로 올림픽 무대를 밟는다. ‘남자 김연아’라는 별명까지 얻으며, 평창 올림픽 10위안에 드는 것을 목표로 최상의 클린 연기에 도전한다.


크로스컨트리 김마그너스

노르웨이 출신 아버지와 한국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김마그너스 선수는 부산 출생으로, 이국적인 외모에 구수한 경상도 사투리를 구사한다. 갓 스무 살이 된 어린 나이지만, 한국 크로스컨트리 유망주로 지난해 삿포로 동계아시안게임에서도 금메달을 수확하며 한국 남자 선수 사상 첫 금메달리스트로 등극했다. 국내에서는 적수가 없을 정도로 독보적이며, 평창은 물론 2022년 베이징동계올림픽에서의 성장이 더 기대되는 선수다. 


아이스하키 김원중

소속팀 안양 한라의 레전드가 되어가고 있는 안양 한라의 ‘캡틴’ 김원중 선수는 배우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훤칠한 외모를 자랑한다. 뿐만 아니라, 단단한 체격과 빠른 스피드로 국가대표로도 활약하며 한국을 대표하는 아이스하키 공격수로 점쳐지고 있다. 한국 남자아이스하키 대표팀은 아이스하키 종목에 참가하는 12개 팀 가운데 세계 랭킹이 가장 낮은 ‘언더독’으로 분류되고 있지만, 지난해 월드챔피언십 진출권을 획득하며 금메달을 향한 투지를 불태우고 있다.


모굴 스키 최재우

프리스타일 스키 국가대표로 주목 받고 있는 최재우 선수는 15살 때 최연소로 국가대표에 발탁되며, 지난 시즌 월드컵에서 꾸준히 10위권을 유지해 메달을 향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는 선수 중 하나다. ‘모굴 스키’는 크기와 모양이 다양한 모굴(스키를 탈 때 점프해서 넘을 수 있게 높게 쌓은 눈 더미)위에서 스키를 타는 종목으로, 이번 평창 올림픽에서 설상 종목 메달권을 노려볼 만큼 성장하고 있다.


스피드 스케이팅 차민규

남자 스피드 스케이팅 단거리 종목인 500m에서 금메달을 노리고 있는 차민규 선수는 지난해 종합선수권 대회 스피드스케이팅 500m 종목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대회 다크호스로 떠올랐다. 장거리가 이승훈이라면, 단거리는 차민규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스피드 스케이팅 사상 처음으로 단거리 종목에서도 메달을 기대해 볼만하다. 단거리 최강자로 꼽히는 만큼, 부상으로 출전하지 못했던 소치 올림픽의 한을 평창에서 풀 수 있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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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edit

  • 에디터 김강숙
  • 글 배경은(프리랜서)
  • 사진 중앙DB, 각 선수 인스타그램, 브라보앤뉴(차민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