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는 것만으로도 힐링이야” 유어스 스티키몬스터랩
5월 19일 출시된 따끈따끈한 신상. 단순히 음료 용기에 캐릭터를 그려넣는 기존 방식을 넘어 용기 자체를 피규어로 개발한 신박템이다. 딸기바나나, 청포도, 모히토, 타로 밀크티 등 총 3종. 하지만 맛이 뭐가 중요하겠는가. 무언가에 홀린 듯 계산을 하고 있는 자신의 모습을 발견할 텐데...
“그렇게 핫하다면서요?” 무민 피규어 우유
평범한 우유로 보일 수 있다. 하지만 뚜껑을 여는 순간 환호성을 지르게 될 것이다. 귀여운 무민 피규어가 랜덤으로, 그것도 12종이나 들어있기 때문이다. 무민 매니아에 의하면 이 귀여운 피규어 중에서 절대 걸리고 싶지 않은 캐릭터‘도 있다고 하니, 똥손들은 심장이 꽤 쫄릴 듯. 맛은 벚꽃향우유와 초코우유 두 가지며 5월 31일까지 판매한다.
“보기만 해도 기분 좋아” 미니언즈 벚꽃 에디션
한때 편의점 투어를 해야만 구할 수 있을 정도로 몸값이 비쌌던 미니언즈 우유의 최신판. 누구나 한번쯤 빈병을 쉽게 버리지 못하고 “이걸 어디에 두면 예쁠까?”라는 상상을 했을 것 같다. 미니언즈 우유의 종류는 초코우유, 옥수수우유, 바나나우유 등이 있는데 그 중 옥수수 우유는 단 우유를 싫어하는 사람에게 좋다. 디자인 역시 잘 나가는 브랜드의 보틀보다 눈길을 사로잡으니 날씨 좋은 주말, 피크닉 갈 때 하나씩 들고 가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