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캠 고민 상담소 | 코스모폴리탄 코리아 (COSMOPOLITAN KOREA)

그동안 친구들에게도 말하지 못했던 고민을 털어놓아보세요. 코스모 캠퍼스 피처 에디터가 언니의 입장으로 조언해드립니다. ::고민상담, 입대시기, 학업성적, 필기, 인간관계, 자취, 통학, 스펙, 취업준비, 목표, 코스모캠퍼스


Q. 과 프로젝트와 공모전 준비 등의 활동을 하다 보니 군대 갈 시기를 놓쳤어요. 주변 친구들은 더 늦어지면 후회할 거라면서 빨리 군대에 다녀오라고 하지만 전 지금에만 할 수 있는 것을 놓아야 하는 상황이 아쉬워요. 군대에 갔다 오면 많은 것이 바뀌어 있을 것 같기도 하고요. 조금이라도 더 이뤄놓고 군대에 가고 싶은데 안 될까요? - 이재원(가명, 중앙대학교 사진학과 3학년)

A. 졸업 후 입사 지원을 할 수 있는 기간은 1~2년으로 짧은 편이에요. 또 취업 시장이 시간의 흐름에 민감해 채용 유형이 자주 바뀌고, 면접 때도 시의성을 반영한 질문이 나오는 추세죠. 다양한 활동도 좋지만 되도록 빨리 군 복무를 마친 후 취업 준비를 하는 게 좋을 것 같아요. 복학 후 대학 생활에 적응하기까지 생각보다 많은 시간이 필요할 테니까요.



Q. 이제 마지막 학기를 남겨두고 있어요. 지금까지 성적이 그리 좋은 편은 아닌데 마지막 학기에 뒤집을 수 있는 필살기 같은 게 있을까요? 수강 신청 전에 철저하게 계획을 세우고 싶은데, 어디서부터 어떻게 해야 할지 잘 모르겠어요. - 이선정(숭실대학교 4학년)

A. 사회에 발 디딜 시간이 얼마 남지 않은 만큼 대학교 3~4학년 시기가 중요한 것은 두말할 필요가 없겠죠. 사실 전문가들은 학점보다 외국어 공부와 대외 활동이 더 중요하다고 말해요. 단기간에 올리기 어려운 학점을 더 높이려고 하기보다 대학 생활 동안 했던 활동을 중점적으로 되짚어보며 장점이 될 만한 것을 정리하는 게 더 낫다는 판단에서죠. 그래도 학점을 조금이라도 높이고 싶다면 재수강하는 게 가장 빠른 방법이에요. 단, 이전보다 학점을 더 잘 받을 가능성이 없는 교수님의 수업은 과감히 포기하고, 성적이 잘

나올 수 있는 수업만 노려 수강 신청을 하는 게 좋을 듯 해요.



Q. 우연히 동아리 언니와 같은 강의를 듣게 됐어요. 근데 이 언니, 출석만 하고 수업 중간에 나가다가 시험 기간이 되면 제 필기를 복사해갑니다. 제가 필기 한 거 다 알아서 안 빌려줄 수도 없고…. 너무 얄미운데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 정다운(서울여자대학교 2학년)

A. 얼마 전 코캠에서 과 톱들에게 조별 과제에서도 좋은 점수를 받을 수 있는 비결에 대해 물어봤어요. 의외의 대답이 나오더군요. 프리 라이더는 싫지만 학점을 잘 받기 위해 tvN <치즈인더트랩>의 ‘홍설’처럼 자신이 불편을 감수한다는 것이었어요. 비록 잘 차린 밥상에 숟가락만 얹으려는 동아리 언니의 행동이 싫겠지만 같은 동아리 내에서 불편한 인간관계를 지속하고 싶지 않다면, 나의 꽃다운 캠퍼스 라이프를 다른 사람 때문에 망가지는 것이 싫다면 노트를 빌려주는 게 나을 거예요. 대신 나만 알아볼 수 있게 필기해보는 건 어떨까요? 글씨를 흘려 쓴다든지 약어로 적어놓는다든지 하면서 말이죠. 나도 알아보지 못할 정도로 흘려 쓰면 안 되겠지만 마음은 한결 가벼워질 거예요. 한 학기가 얼마 남지 않았으니 조금만 더 힘내시고요, 다음 학기엔 이런 일이 생기지 않길 바랄게요.



Q. 집에서 학교까지 한 시간 반 거리를 매일 3시간씩 오가며 통학하고 있어요. 2개월 정도 이 생활을 계속했더니 요즘 들어 자취 생각을 자주 하게 되더라고요. 미술 전공자라 밤늦게까지 작업할 일이 많거든요. 작업하다 보면 막차가 끊겨 그다음 날 첫차로 집에 들어와 다시 등교하려니 너무 힘듭니다. 자취를 해볼까 하다가도 안전 문제 때문에 무섭기도 하고, 혼자서 잘 생활할 수 있을지 의문이에요. 돈도 꽤 나가게 될 거고요. 어떻게 하죠? - 장지원(가명, 홍익대학교 예술학과 3학년)

A. 물론 비용으로 치자면 통학하는 게 가장 저렴하겠지만 그 때문에 낭비되는 시간과 체력으로 인해 성적이 나빠질 것까지 고려하면 결코 적은 비용이라고 할 수 없어요. 3학년이니까 과제가 적지 않을 텐데, 길에서 3시간을 낭비하는 것은 문제가 있죠. 거리가 애매해 기숙사에도 들어가기 힘들 텐데 셰어하우스를 생각해보는 건 어때요? 보증금이 월세 2개월치 정도로 최소 비용인 데다 거주 형태도 주로 아파트와 빌라라 시설이 좋은 편이거든요. 비슷한 또래와 함께 사니까 외로움도 달랠 수 있을 거예요.



Q. 고등학교 때 ‘대학교에 들어가면 자유다!’라는 생각만 하면서 공부했거든요. 하지만 입학 후 동기들을 보니 벌써부터 취업을 걱정하면서 스펙에 도움이 되는 대외 활동과 동아리에 대한 얘기를 많이 하더라고요. 부모님도 미리미리 취업 준비를 해놓으라는 말을 자주 하시고요. 수업도 좀 빠지고, 시험 기간에 데이트도 하고, 아침까지 술도 마셔보고 싶은데 동기들이 모두 공부하는 분위기라 이런 생각을 하는 제가 한심하게 느껴져요. 정말 1학년 때부터 취업 준비를 해야 하나요? - 김민우(국민대학교 신소재공학 1학년)

A. 남들이 다 한다고 따라 하기보다 먼저 자신이 앞으로 하고 싶은 일이 무엇인지 생각해보세요. 목표가 있어야 그에 따른 진로 방향도 세워지고, 그래야 시간 배분을 할 수 있을 테니까요. 입사 시 평균 학점도 중요하게 작용하기 때문에 1학년을 허투루 보내선 안 되겠지만, 그렇다고 해봐야겠다 싶은 일을 하지 못하고 지나치면 나중에 후회할지도 몰라요. 아르바이트, 여행 등 다양한 경험은 저학년 때 최대한 많이 해보고, 이를 토대로 자신에게 잘 맞는다고 생각되는 일을 찾아보세요. 그다음 최종 목표를 향해 3~4학년 때 집중적으로 스펙을 쌓을 것을 추천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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