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 머리부터 단발까지, 힘 뺀 웨이브 헤어가 예쁜 이유
굵은 글램 컬과 촘촘한 잔컬 사이, 느슨한 웨이브가 눈에 띕니다. 고윤정·미연·문가영의 롱 S컬부터 민니의 웨이브 단발까지 자연스러운 연출법을 살펴봤습니다.굵은 글램 컬과 촘촘한 잔컬 사이, 느슨한 웨이브가 눈에 띕니다. 고윤정·미연·문가영의 롱 S컬부터 민니의 웨이브 단발까지 자연스러운 연출법을 살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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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윤정처럼 모발 중간부터 느슨하게 이어지는 S컬
- 미연·문가영의 질감과 흐름을 살린 롱 웨이브
- 민니의 C컬과 S컬을 섞은 웨이브 보브컷
요즘 웨이브 헤어의 포인트는 굵은 컬도 잔컬도 아닌 딱 중간! 애매한 굵기에 있습니다. 너무 크게 말면 글램하고 클래식한 느낌을 주고, 너무 촘촘하면 지저분해 보일 수 있기 때문이죠. 그 사이의 느슨한 S컬이 가장 자연스럽고 트렌디해 보이죠. 인컬과 아웃컬을 섞은 애매한 굵기의 컬은 자유로우면서도 입체적인 분위기를 연출해줍니다.
풀어진 듯! 애매한 S컬
거의 풀어진 듯 자연스러운 S컬을 더한 고윤정 | 인스타그램 @goyunjung
거의 풀어진 듯 자연스러운 S컬을 더한 고윤정 | 인스타그램 @goyunjung
고윤정은 굵지도 가늘지도 않은, 중간 굵기의 S컬을 길게 이어지게 연출했어요. 컬이 뿌리부터 강하게 시작하지 않고, 중간부터 시작되면서 모발 끝까지 느슨하게 이어지는 덕에 꾸안꾸 느낌을 주죠. 한층 자연스러운 느낌으로 연출하고 싶다면 인컬과 아웃컬을 느슨한 느낌으로 섞어주세요! 컬마다 미세하게 다른 흐름을 만들면서 입체감 있는 실루엣을 완성할 수 있어요.
히피가 되기 전
히피 펌보다 한층 자연스럽게 풀린 느낌을 연출한 미연 | 인스타그램 @noodle.zip
히피 펌보다 한층 자연스럽게 풀린 느낌을 연출한 미연 | 인스타그램 @noodle.zip
굵은 웨이브와 잔컬을 섞은 중간 굵기의 컬로 자연스러운 분위기를 완성한 아이들 미연! 얼굴 옆 광대 부근부터 느슨하게 꺾이는 S컬을 애매한 굵기로 연출해 풀린 듯한 느낌을 줬어요. 이때 핵심은 모발 텍스처를 지나치게 매끈하게 만들지 않는 것! 자다 일어난 것처럼, 자연스럽게 흐트러진 듯한 텍스처가 애매한 굵기의 컬을 더 예쁘게 살려줍니다.
물결처럼 흐르는 웨이브
굵은 S컬로 전체적으로 볼륨감을 더한 문가영 | 인스타그램 @m_kayoung
전체적으로 굵은 S컬을 애매한 굵기로 연출해 자연스럽고 일상적인 분위기를 낸 문가영. 애매한 굵기의 컬이 광대 부근에서 시작해 끝까지 길게 이어지는 느낌이죠. 컬이 있는 듯 없는 듯 애매한 느낌인 것 같지만, 중간 중간 큰 굴곡을 더하면서 전체적으로 입체감 있는 실루엣을 만들었어요. 컬 하나하나가 돋보이는 것보다는 전체적인 흐름이 예뻐 오니는 느낌이죠.
컬과 만난 보브 컷
보브 컷에 중간 굵기의 웨이브를 넣은 민니 | 인스타그램 @min.nicha
보브 컷에 중간 굵기의 웨이브를 넣은 민니 | 인스타그램 @min.nicha
보브 컷에 애매한 굵기의 웨이브를 넣어 리듬감을 더한 민니! 가볍게 갈라지는 시스루 뱅에 약간의 C컬까지 더해 연결감을 줬어요. 민니처럼 C컬과 S컬을 적절히 섞어 애매한 굵기의 컬을 연출하면, 불규칙한 느낌 덕분에 헤어가 전체적으로 훨씬 가벼우면서도 쿨한 느낌을 줄 수 있어요.
Credit
- 프리랜스 에디터 이지형
- 사진 각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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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smokore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