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버건디 레더 스커트가 자꾸 눈에 띄는 이유
빅토리아 베컴도 선택한 버건디 레더 미디 스커트. 셔츠를 더한 출근 룩부터 니트와 함께하는 데일리룩까지, 활용법을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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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건디 미디 스커트 코디법 | 사진 게티 이미지
- 빅토리아 베컴부터 패션 에디터까지, 버건디 레더 스커트 포착
- 가을 옷장에 어울리는 버건디 컬러와 가죽 소재의 조합
- 셔츠·니트·새틴 캐미솔로 완성하는 세 가지 스타일링
패션계에는 비공식적인 법칙이 하나 있습니다. ‘세 번 보이면 트렌드’라는 것! 2026 가을·겨울 런웨이의 서로 다른 세 컬렉션에 등장한 프린트일 수도 있고, 레드카펫에서 세 명의 셀럽이 선택한 컬러일 수도 있습니다. 길을 걷다가 서로 다른 세 사람이 똑같은 옷을 입은 모습을 발견했을 때도 마찬가지고요. 몇 년 전 모두가 입었던 그 자라 도트 원피스, 기억하나요? 그렇다면 이제 새로운 트렌드를 이야기할 때입니다. 바로 버건디 레더 미디 스커트입니다.
버건디 미디 스커트 코디법 | 사진 게티 이미지
시작은 앤디 버넘의 아내 마리프랑스 반힐이었습니다. 2026년 9월 26일 리버풀에서 열린 노동당 전당대회에 남편과 함께 참석하면서 넥스트의 ‘버건디 레드 인조가죽 미디 킬트 스커트’를 입었죠. 주름 디테일과 비대칭 여밈, A라인 실루엣을 갖춘 디자인으로, 유행 중인 킬트 스타일도 자연스럽게 반영한 제품이었습니다.
버건디 미디 스커트 코디법 | 사진 게티 이미지
며칠 뒤에는 빅토리아 베컴이 비슷한 스타일을 선보였습니다. 남편 데이비드가 촬영하고 빅토리아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공유한 영상에서였죠. 영상 속 그녀는 스텝밀 운동기구 위에서 운동하고 있었는데요. 차림은 실용적인 운동복과는 거리가 멀었습니다. 레더 미디 스커트에 실키한 셔츠, 아찔하게 높은 힐을 매치해 오히려 세련된 오피스 룩에 가까웠죠.
버건디 미디 스커트 코디법 | 사진 게티 이미지
세 번째 목격 사례는 <코스모폴리탄 UK> 내부에서 나왔습니다. 뷰티 디렉터 킥스 리드가 최근 구매한 아이템을 팀원들에게 살짝 공개하면서, 막스앤스펜서의 ‘텍스처드 인조가죽 A라인 미디 스커트’를 샀다고 밝힌 것.
이런 디자인이 인기를 얻는 이유는 어렵지 않게 짐작할 수 있습니다. 버건디는 올가을 특히 주목받는 컬러입니다. 드레스와 재킷을 통해 룩에 계절감 있는 포인트를 더해왔고, 스커트 역시 예외는 아니죠. 가죽이라는 소재도 마찬가지입니다. 인조가죽이든 천연가죽이든 가을과 잘 어울리는 질감을 갖고 있으니까요. 아직 날씨가 본격적으로 춥지 않더라도 말입니다.
버건디 미디 스커트 코디법 | 사진 게티 이미지
버건디 레더 미디 스커트를 스타일링하는 방법은 무궁무진합니다. 클래식한 화이트 버튼다운 셔츠에 힐을 매치하면 단정한 출근 룩이 완성됩니다. 조금 더 편안하게 입고 싶다면 캐주얼한 티셔츠나 여유로운 니트를 선택하고, 발레 플랫 또는 부츠를 곁들이세요. 데이트하는 날에는 소재의 질감 차이를 적극적으로 활용해도 좋습니다. 몸을 따라 부드럽게 흐르는 새틴 캐미솔 톱을 매치하는 식으로요.
가을 옷장에 버건디 레더 미디 스커트를 더하고 싶다면 컬러만큼 실루엣과 표면의 질감도 살펴보세요. 같은 버건디 레더라도 분위기는 달라지니까요. 한국으로 배송받을 수 있는 해외 쇼핑 플랫폼에서 눈여겨볼 만한 제품을 골랐습니다.
* 본 콘텐츠는 글로벌 에디션 기사를 바탕으로 제작되었습니다. [원문 보러 가기 ↗]
Credit
- 글 Alexandria Dale
- 사진 게티 이미지/인스타그램/각 브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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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smokorea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