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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겨울 교복 예약! 가볍고 따뜻한 몽글몽글 후리스 재킷 7.

한파 오기 전! 풀오버부터 집업 후디와 점퍼까지 취향대로 고르는 겨울 전 후리스 쇼핑 리스트.

프로필 by 이영우 2026.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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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제품은 에디터가 독립적으로 선정했습니다.

선명한 컬러와 배색 파이핑으로 경쾌하게 즐기는 후리스. 사진 베네통

선명한 컬러와 배색 파이핑으로 경쾌하게 즐기는 후리스. 사진 베네통

가볍고 부드러운데 보온력까지 든든한 후리스는 겨울이 오기 전에 한 벌 챙겨둬야 마음이 놓이는 아이템입니다. 산이나 캠핑장에서 입는 기능성 옷이라는 인상도 이제는 옛말이죠. 가장 익숙한 스냅 풀오버는 여전히 클래식하지만, 점퍼처럼 입기 좋은 집업이나 후드 디자인, 안팎을 바꿔 입는 리버시블 재킷까지 선택지가 훨씬 넓어졌습니다. 차분한 단색은 데일리 아우터로 오래 입기 좋고, 별과 꽃 프린트나 선명한 컬러 배색은 심심한 겨울 룩에 활기를 불어넣죠. 올겨울 취향껏 고를 수 있는 일곱 벌을 모았습니다.

후리스의 정석을 찾는다면 파타고니아의 스냅 티 풀오버부터 살펴볼 만합니다. 양면 리스 소재가 가볍고 포근하며, 스탠드 칼라와 네 개의 스냅 버튼이 바람을 막아주죠. 배색 플랩을 단 가슴 포켓은 작은 소지품을 챙기기 좋고 클래식한 아웃도어 분위기도 살립니다. 데님과 트레킹 슈즈로 정석대로 입거나, 미니스커트와 니삭스로 반전 있는 룩을 만들어보세요.


차분한 하늘색 바탕에 별 프린트를 흩뿌려 후리스를 한층 장난스럽게 바꾼 집업 디자인. 목을 감싸는 스탠드 칼라와 넉넉한 품 덕분에 다양한 이너를 편하게 레이어링할 수 있죠. 별 무늬에 어울리는 키치한 스타일링도 찰떡이니, 털 부츠나 비즈 목걸이 같은 잔망스러운 액세서리를 더해보세요.


빛바랜 듯 부드러운 라이트 카키색이 담백한 디자인과 잘 어울리는 후리스. 목을 감싸는 하이넥에 앞쪽 단추가 있어, 컬러 티셔츠를 안에 입고 살짝 보이게 연출할 수 있습니다. 전체 실루엣이 여유로워 여행길에 툭 걸치기 좋은 건 물론, 어딘가 차분하고 깔끔한 느낌이 고급스럽기까지 하죠.


짙은 브라운 후리스와 체크 면 소재를 안팎으로 바꿔 입을 수 있는 리버시블 후리스 재킷입니다. 후리스 면은 따뜻하고 담백하며, 체크 면은 셔츠처럼 경쾌해 한 벌로 두 가지 분위기를 즐길 수 있답니다. 어느 쪽으로 입어도 칼라 안쪽으로 다른 면이 살짝 드러나는 모양이라 더 사랑스럽네요.


선명한 코발트 블루와 붉은 파이핑의 대비가 후리스 점퍼에 유쾌함을 더해줍니다. 흰 티셔츠, 검은 바지처럼 평범한 옷 위에 걸치기만 해도 색감만으로 룩이 완성될 정도로요. 이런 후리스에 프린트가 있는 이너웨어나 롱 부츠를 더하면 더 재미있는 룩을 연출할 수 있습니다.


포근한 후리스를 집업 후디라는 익숙한 실루엣으로 만들어 매일 손이 갈 아이템입니다. 블루와 그레이 사이의 차분한 색, 어깨를 따라 이어지는 배색이 편안하고 귀여운 느낌을 주네요. 후드를 뒤집어쓰면 목과 머리까지 따뜻하게 감쌀 수 있어 갑자기 기온이 떨어지는 날에도 든든한 후리스입니다.

커다란 데이지 프린트와 초록색 플래킷이 회색 후리스 위에서 귀여운 균형을 이루는 재킷입니다. 귀여운 무늬에 여유롭고 담백한 실루엣이라, 지나치게 소녀스럽지 않은 균형이 매력적이죠. 겨울 아우터 한 벌로 평범한 룩을 색다르게 바꿔주고 싶을 때 좋은 선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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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edit

  • 프리랜스 에디터/이영우
  • 사진/각 브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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