립과 치크 컬러를 맞추면 뭐가 달라질까?
셀럽들이 립과 치크의 컬러를 짝꿍처럼 맞추는 이유는? 같은 컬러 안에서 농도와 질감을 다르게 하면 얼굴이 훨씬 입체적으로 보이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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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모·사쿠라의 핑크 톤과 립·치크 광택 조절법
- 카리나의 체리 핑크 농도로 만드는 입체감
- 김채원의 선명한 핑크 치크와 차분한 립 조합
입체적인 얼굴 윤곽을 완성하고 싶다면 립과 치크 톤을 맞춰보세요. 같은 컬러 안에서 채도와 명도를 다르게 하면 얼굴에 깊이감을 부여할 수 있고, 얼굴이 전체적으로 밸런스 있어 보입니다. 치크를 메인으로 강조하고 싶다면 립의 채도를 낮추고, 립을 강조하고 싶다면 립 텍스처를 글로우로 바꾸는 것도 방법이죠. 여자 아이돌 4인방의 립 앤 치크 짝꿍 맞추기 노하우를 모아봤어요.
톤온톤과 만난 로즈 핑크
채도가 낮은 톤온톤 메이크업을 완성한 모모 | 인스타그램 @momo
채도가 낮은 톤온톤 메이크업을 완성한 모모 | 인스타그램 @momo
모모는 채도가 낮은 로즈빛 핑크로 립과 치크 메이크업을 연출했어요. 이때 핵심은 립과 치크 컬러를 완벽하게 똑같이 맞추지 않았다는 것! 치크는 조금 더 맑은 느낌으로 넓은 부위에, 립은 한 톤 깊고 채도가 더 낮은 컬러로 전체적으로 입체감을 부여했죠. 또 하나의 핵심은 립과 치크의 텍스처를 통일하는 것. 치크는 과하지 않게 약간의 글로우를 더하고, 립은 한층 촉촉하게 슈퍼 글로우 무드로 연출했어요.
핑크! 핑크!
쿨톤과 잘 맞는 화사한 핑크로 립과 치크를 완성한 사쿠라 | 인스타그램 @39saku_chan
립과 치크 모두 쿨한 느낌의 핑크로 완성한 사쿠라! 맑고 투명한 핑크 톤을 중심으로 화사하고 맑은 느낌을 줬어요. 같은 톤의 핑크지만 치크는 세미 글로우로 거의 윤기 없이, 반대로 립은 글로우를 더 얹어 질감 차이를 더했죠. 광택이 많은 립을 사용할 때, 치크의 광은 살짝 낮추면 얼굴 윤곽이 더 잘 살아납니다. 하나의 텍스처로 통일했을 때보다 밸런스를 더 잘 맞출 수 있죠.
핑크와 레드 그 사이
레드 빛이 감도는 체리 핑크로 톤온톤 메이크업을 한 카리나 | 인스타그램 @katarinabluu
레드 빛이 감도는 체리 핑크로 톤온톤 메이크업을 한 카리나 | 인스타그램 @katarinabluu
레드 빛이 강한 체리 핑크를 치크와 립에 채도 차이만 더한 카리나. 채도 높은 컬러로 그 대비가 더 강렬해 보이는데요. 채도가 높은 대신 치크는 그라데이션으로 수채화 무드를 줬고, 립은 발색력을 높여 존재감을 훨씬 드러냈어요. 같은 체리 핑크여도 치크에 채도를 너무 높이면 얼굴이 전체적으로 붉어 보일 수 있기 때문이죠. 같은 톤 안에서 농도 차이를 준다면, 존재감이 강렬한 체리 핑크도 누구나 소화할 수 있어요.
딸기 우유처럼! 쿨 핑크
치크는 맑은 핑크, 립은 핑크 베이지를 더한 김채원 | 인스타그램 @_chaechae_1
김채원은 쨍하고 맑은 핑크로 치크를, 베이지 빛이 도는 차분한 핑크로 립 메이크업을 완성했어요. 블러셔 발색을 선명하게 하며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더하고, 베이지 빛이 더해진 핑크로 차분한 분위기까지 만들었죠. 같은 핑크여도 립과 치크에 채도와 명도를 완전히 다르게 하면 색다른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어요.
Credit
- 프리랜스 에디터 이지형
- 사진 각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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