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화이트에도 블레이저! 셀럽들이 가을 재킷 돌려 입는 법
티셔츠부터 후디, 올화이트까지. 매일 다른 분위기로 돌려 입는 셀럽들의 블레이저 스타일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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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혜교의 블레이저 코디. 인스타그램 @kyo1122
- 특별히 차려입는 날뿐 아니라 평범한 데일리룩에도 활용하기 좋은 가을 기본 아우터 블레이저.
- 화이트 티셔츠와 5부 팬츠로 힘을 뺀 송혜교부터 올화이트 룩으로 미니멀하게 완성한 정은채의 스타일링.
- 후디와 오버핏 팬츠 사이에 각 잡힌 블레이저를 더해 캐주얼과 포멀을 절묘하게 섞은 강민경의 가을 코디.
잘 입은 사람들의 옷장을 들여다보면 꼭 한 벌씩 발견되는 아이템이 있습니다. 바로 블레이저인데요. 특별히 차려입은 날에만 꺼내 입는 옷 같지만, 사실은 평범한 티셔츠부터 후디까지 예상보다 훨씬 다양한 아이템과 잘 어울립니다. 중요한 건 어떤 이너와 컬러, 실루엣을 선택하느냐죠. 송혜교, 정은채, 강민경의 스타일링에서 블레이저를 매일 다른 분위기로 입는 방법을 살펴봤습니다.
송혜교
송혜교의 블레이저 코디. 인스타그램 @kyo1122
송혜교의 블레이저 코디. 인스타그램 @kyo1122
어깨선이 또렷하게 잡힌 그레이 블레이저를 선택한 송혜교. 넉넉한 오버핏 재킷 안에는 레터링이 들어간 화이트 티셔츠를 입고, 아래에는 5부 팬츠를 매치해 단정하면서도 힘을 뺀 클래식 룩을 완성했습니다. 소매를 한 번 걷어 올려 손목을 드러낸 것도 포인트인데요. 오버핏 블레이저는 그대로 입으면 다소 무거워 보일 수 있지만, 소매를 살짝 걷어주면 한층 가볍고 자연스러운 실루엣이 만들어집니다. 특히 블레이저는 얇은 이너를 입었을 때 더욱 진가를 발휘합니다. 이너는 가볍게 입은 대신, 블레이저가 어깨와 상체의 실루엣을 탄탄하게 잡아주기 때문에 별다른 스타일링을 하지 않아도 갖춰 입은 듯한 인상을 줄 수 있죠. 여기에 작은 핸드백을 더하면 과하게 꾸미지 않은 어른스러운 데일리룩이 완성됩니다.
정은채
정은채의 블레이저 코디. 인스타그램 @jungeunchae_
정은채의 블레이저 코디. 인스타그램 @jungeunchae_
블레이저를 가장 깔끔하게 입고 싶다면 정은채의 올화이트 룩을 참고해보세요. 카라가 없는 미니멀한 디자인의 화이트 블레이저에 같은 컬러의 팬츠를 매치하고, 블랙 백 하나로 컬러 대비를 줬는데요. 장식적인 요소를 최대한 덜어내면서도 컬러와 실루엣만으로 충분히 존재감 있는 스타일을 완성했습니다. 특히 올화이트 블레이저 룩은 이너까지 같은 계열로 맞추면 훨씬 세련된 분위기가 살아난답니다. 여기에 정은채처럼 머리를 깔끔하게 하나로 묶어주면 군더더기 없이 정돈된 인상을 줄 수 있고요. 출근룩은 물론 중요한 약속이 있는 날에도 활용하기 좋은 조합입니다.
강민경
강민경의 블레이저 코디. 인스타그램 @iammingki
강민경의 블레이저 코디. 인스타그램 @iammingki
블레이저가 꼭 단정한 옷과만 어울린다는 편견을 깨준 건 강민경입니다. 후디와 오버핏 팬츠, 투박한 워커처럼 편안한 아이템 사이에 블레이저를 더해 캐주얼과 포멀의 경계를 절묘하게 섞었는데요. 후디 특유의 편안한 분위기에 블레이저가 더해지면서 한층 멋을 낸 듯한 스타일이 완성됐습니다. 여기에 올백 헤어와 선글라스까지 더해 쿨한 무드를 강조했죠. 블레이저를 평소보다 편하게 입고 싶다면 강민경처럼 이너와 하의를 모두 여유 있는 실루엣으로 선택해보세요. 재킷만큼은 각이 잡힌 디자인을 고르면 전체적인 룩이 흐트러져 보이지 않습니다. 올가을에는 티셔츠와 후디에도 가볍게 블레이저를 걸쳐보세요.
Credit
- 글 CHA
- 사진 각 셀럽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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