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옷 잘 입는 셀럽들은 스카프 코디를 이렇게 합니다
목에 두르고, 가방에 묶고! 로제, 송혜교, 리아에게 배우는 가을 스카프 활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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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아의 스카프 코디. 인스타그램 @lia_loves___
- 가볍게 더하는 것만으로 평범한 룩에 가을 분위기를 불어넣는 스카프 스타일링.
- 작은 스카프를 목에 짧게 묶어 캐주얼한 룩에 포인트를 더한 로제의 활용법.
- 가방에 실크 스카프를 묶은 송혜교부터 롱 스카프로 클래식한 분위기를 완성한 리아까지 각기 다른 가을 코디법.
아침저녁으로 선선한 바람이 불기 시작한 요즘 자연스럽게 찾게 되는 아이템이 있죠. 바로 스카프입니다. 가볍게 둘러도 룩에 가을 분위기를 더해주는 것은 물론, 매는 방법에 따라 클래식하게도, 빈티지하게도 연출할 수 있는데요. 로제, 송혜교, 리아의 스타일링에서 지금부터 활용하기 좋은 스카프 코디법을 찾아봤습니다.
로제
로제의 스카프 코디. 인스타그램 @roses_are_rosie
로제의 스카프 코디. 인스타그램 @roses_are_rosie
짧은 스카프 하나만으로도 룩의 분위기를 바꾸고 싶다면, 로제의 룩을 참고해 보세요. 로제는 사선 줄무늬가 인상적인 버건디 컬러의 숏 스카프를 카라 티셔츠의 카라 부분에 걸치고 한 번 매듭지어 연출했는데요. 목에 길게 늘어뜨리는 대신 짧게 묶어 귀엽고 경쾌한 느낌을 살렸습니다. 자칫 단조롭게 느껴질 수 있는 캐주얼한 룩에 버건디 컬러가 확실한 포인트가 되어주면서 한층 완성도 높은 스타일이 됐죠. 특히 스카프의 컬러를 가을을 연상시키는 버건디나 브라운 계열로 선택하면 별도의 아우터 없이도 계절감을 더하기 좋습니다. 셔츠나 카라 티셔츠처럼 목선이 드러나는 상의에 짧게 묶으면 얼굴 주변에 자연스럽게 시선이 모이고요. 스카프가 처음이라면 로제처럼 작은 사이즈부터 시작해보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송혜교
송혜교의 스카프 코디. 인스타그램 @kyo1122
송혜교의 스카프 코디. 인스타그램 @kyo1122
스카프를 꼭 목에 둘러야 한다는 법도 없죠. 송혜교처럼 가방에 묶어 포인트 아이템으로 활용해보세요. 카라멜 컬러의 레더 재킷에 화이트 스커트를 매치한 송혜교는 블랙 숄더백에 크림 컬러의 실크 스카프를 매듭지어 묶었습니다. 부드럽게 흘러내리는 실크 소재가 레더 재킷의 묵직한 느낌을 덜어주면서 전체적인 룩에 은은한 포인트가 되어주는데요. 이처럼 스카프를 가방에 묶으면 옷의 컬러와 직접적으로 충돌하지 않으면서도 확실한 변화를 줄 수 있죠. 특히 평소 블랙이나 브라운처럼 기본 컬러의 가방을 자주 든다면 스카프 하나만 바꿔도 매일 다른 가방을 든 듯한 효과를 낼 수 있고요. 스카프의 한쪽 끝을 길게 늘어뜨리거나 리본처럼 묶는 등 매듭의 형태를 달리해도 분위기가 달라집니다.
리아
리아의 스카프 코디. 인스타그램 @lia_loves___
리아의 스카프 코디. 인스타그램 @lia_loves___
좀 더 확실한 가을 무드를 원한다면 롱 스카프를 활용해보세요. 리아는 빈티지한 플라워 패턴이 돋보이는 버건디 롱 스카프를 목에 길게 둘러 런더너 특유의 클래식한 분위기를 완성했습니다. 여기에 그린 컬러의 이너와 브라운 재킷을 매치해 가을에 잘 어울리는 컬러 조합을 보여줬는데요. 버건디, 그린, 브라운처럼 깊이감 있는 컬러가 서로 어우러지면서 빈티지하면서도 개성 있는 룩이 완성됐죠. 롱 스카프는 길이 자체가 스타일링의 포인트가 되기 때문에 다른 액세서리는 최대한 덜어내는 것이 좋습니다. 리아처럼 모자 하나를 더하거나, 헤어를 깔끔하게 묶어 스카프가 자연스럽게 드러나도록 연출해도 좋고요. 스카프의 패턴이 화려하다면 이너와 아우터는 무채색이나 브라운처럼 차분한 컬러로 맞추면 훨씬 세련된 인상을 줄 수 있답니다.
Credit
- 글 CHA
- 사진 각 셀럽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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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smokore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