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이더맨 VS 오디세이! 알아두면 재밌는 톰 홀랜드와 젠데이아 이야기 4
2026년 여름, 할리우드 최고의 기대작 <오디세이>와 <스파이더맨: 브랜드뉴데이>가 연달아 개봉하며 지구상에서 가장 바쁜 스케줄을 소화하고 있는 톰 홀랜드와 젠데이아. 영화에서는 물론 현실에서도 너무 사랑스러운 커플 ‘톰데이아’의 영화 대 영화.
전체 페이지를 읽으시려면
회원가입 및 로그인을 해주세요!
톰 홀랜드, 젠데이아 | 인스타그램 @zendaya
- 현실 커플 톰 홀렌드 & 젠데이아, <오디세이>에서 다시 만나다.
- <오디세이> 속 인간 톰 홀랜드와 여신 젠데이아의 관계.
- 메소드 드레싱부터 캐스팅 비하인드까지, 톰 홀랜드와 젠데이아 이야기.
‘톰데이아’ 팬들에게 올여름은 유난히 바쁩니다. 7월 31일 전 세계 최초로 한국에서 개봉하는 <스파이더맨: 브랜드 뉴 데이>에서는 서로의 기억을 잃은 피터 파커와 MJ가 다시 연인이 될 수 있을지 궁금증을 자아내고, 이어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신작 <오디세이>에서는 텔레마코스와 아테네로 만나 신화 속 새로운 관계를 그려낼 예정이기 때문이죠. 현실에서는 누구보다 다정한 연인이지만, 영화 속에서는 가까이 다가갈 수 없는 인간과 여신이 된 톰 홀랜드와 젠데이아. 레드카펫 위 완벽한 메소드 드레싱부터 놀란 감독의 특별한 캐스팅 비하인드, 의미심장한 등 번호 10번까지, <오디세이> 속 ‘톰데이아’를 둘러싼 흥미로운 이야기를 모았습니다.
톰데이아의 <오디세이>
톰 홀랜드, 젠데이아 영화 <오디세이> 시사회 | 인스타그램 @theodysseymovie
톰데이아의 팬으로서 7월 31일, 한국에서 전 세계 최초 개봉하는 <스파이더맨: 브랜드 뉴 데이>에서 가장 궁금한 부분. 스파이더맨은 과연 자신에 대한 기억을 잃어버린 MJ와 “친절한 이웃”을 넘어 다시 연인이 될 수 있을까?
톰 홀랜드, 젠데이아 영화 <오디세이> 시사회 | 인스타그램 @theodysseymovie
그렇게 영화를 기다리는 와중에 미국에서는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신작 <오디세이>가 먼저 개봉했는데요(국내 개봉 8월 5일). 스파이더맨 홍보 일정 내내 다정하게 붙어 있던 ‘톰데이아’는 <오디세이> 현장에서는 ‘거리 두기’를 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텔레코푸스’ 역의 톰 홀랜드는 아버지 ‘오디세우스’ 맷 데이먼과 나란히 섰고, 전쟁의 신 ‘아테네’ 젠데이아는 인간들과 멀찍이 섰기 때문이죠.
가까이 하기엔 너무 먼 여신
젠데이아, 영화 <오디세이> 시사회 | 인스타그램 @theodysseymovie
인간적인(?) 룩을 보여주는 주인공 부자와 달리 아테네의 모습은 완벽한 신의 영역. 메소드 드레싱의 1인자 젠데이아는 스타일리스트 로 로치의 설계 아래 신화 속 조각상과 여신의 아우라를 재해석한 화이트 드레스들을 입었는데요. 파리 쿠뛰르 런웨이에서 모델이 입고 내려오자마자 전용기에 태워 런던으로 이송한 스키아파렐리 드레스부터 마티에르 페칼의 천사 드레스, 800시간 수작업으로 완성한 루이비통의 레이스 드레스 등 모든 드레스가 영화의 한 장면 같았습니다.
젠데이아, 영화 <오디세이> 시사회 | 인스타그램 @theodysseymovie
놀란이 톰데이아를 캐스팅 하는 법
<더 투나잇 쇼>에 출연한 젠데이아 | 인스타그램 @theodysseymovie
원작에서는 텔레마코스의 ‘멘토’가 되어 용기와 지혜를 주는 아테네. 놀란이 만들어낸 <오디세이>에서 두 사람이 어떤 케미를 보여줄지 기대를 모으고 있는데요. <더 투나잇 쇼>에서 젠데이아가 밝힌 ‘아테나’의 캐스팅 비하인드. 어느 날 톰은 자신이 캐스팅 되었을 때 젠데이아도 ‘몰래 읽은’ <오디세이> 대본을 다시 읽어보라고 말했다고 해요, “이번엔 아테나의 관점에서”요. 놀란 감독의 캐스팅 소식을 서프라이즈로 전한 것이죠. 뿐만 아니라 놀란과의 첫 촬영에 잔뜩 긴장한 젠데이아를 위해 촬영장을 하루 종일 지키며 응원해 주었다고 합니다. ‘피터 파커’는 현실에서도 MJ 바보였네요.
<더 투나잇 쇼>에 출연한 톰 홀랜드 | 인스타그램 @theodysseymovie
등 번호 10번의 의미
축구 유니폼을 들고 있는 톰 홀랜드 | 인스타그램 @theodysseymovie
지난 7월 6일, 런던 프로모션 스케줄을 소화하던 배우들 앞으로 배달된 축구 유니폼들. 멕시코와 잉글랜드의 16강전 응원과 <오디세이> 세계관을 합친 유니버설픽처스UK의 아이디어였는데요. 아버지 없는 왕국 ‘이타카’를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텔레마코스’는 팀의 최고 에이스를 상징하는 ‘10번’을 받았습니다. 그런데 ‘아테네’의 등 번호 역시 10번. ‘현커’를 위한 특별 배려일까요, 아니면 영화 속 두 사람의 관계를 상징하는 떡밥일까요?
축구 유니폼을 들고 있는 젠데이아 | 인스타그램 @theodysseymovie
Credit
- 글 김가혜
- 사진 인스타그램
스타들의 다이어트 비법 대공개
#다이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