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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씻는데 왜 냄새 날까? 여름맞이, 브라이언이 알려주는 샤워 팁 4

샤워를 해도 놓치기 쉬운 부위들은 생각보다 많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공감한 브라이언의 청결 철학과 함께 몸 관리의 기본을 다시 짚어봤습니다.

프로필 by 강옥진 2026.05.12
10초 안에 보는 요약 기사
  • 브라이언이 강조한 청결 관리 포인트
  • 귀·배꼽·겨드랑이 관리법 정리
  • 냄새 예방 위한 현실적인 습관

최근 브라이언이 자신의 유튜브에서 “귀 안 씻으면 짐승”이라며 청결 철학을 밝혔어요. 특히 귀, 겨드랑이 등 자칫 소홀히 관리하면 냄새가 날 수 있는 부위를 소개했지요. 속 쉬원한 그만의 샤워법을 담은 영상에 공감하는 댓글도 많이 달렸습니다. 사람들은 “남자가 더 열심히 씻어야 하는 게 맞다.” “남고 교사인데, 학생들에게 이 영상 꼭 보고 오라고 숙제로 내줬다” “브라이언이 남중남고가서 강의해줘야 한다” 등 청결 수업에 대한 필요성을 강조했죠. 그러고 보면 우리가 자라면서 몸을 어떻게 씻어야 하는지에 대해서는 엄마 아빠에게 듣거나 혹은 함께 목욕할 때 곁눈질로 배운 게 다입니다. 간혹 내 몸 세척법에 대해 궁금할 때 있지 않으세요?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의외로 놓치기 쉬운 내 몸의 후미진 곳을 청소하는 법!

귓바퀴는 가볍게 자주!

귀 청소 | 출처 pexels, www.kaboompics.com

귀 청소 | 출처 pexels, www.kaboompics.com

귓바퀴는 굴곡 많고, 피지 분비 있고, 마스크나 이어폰을 쓰면서 손이 자주 닿는 부위로 생각보다 쉽게 더러워지는 곳입니다. 그래서 방치하면 때가 낄 수 있는 곳이지요. 하지만 너무 거칠게 문지르며 닦는 것보다는 샤워할 때 손가락으로 귓바퀴와 귀 뒤쪽을 부드럽게 문질러주고 잘 헹궈내면 충분합니다. 그리고 수건으로 톡톡 눌러서 말려주세요. 귓바퀴 접힌 부분에 물기가 남으면 냄새나 가려움의 원인이 되니까요.

귀지는 제거해야 할까?

억지로 없앨 필요는 없습니다. 귀지는 보호막 같은 존재라서 먼지와 세균도 잡아주고 귀 안 피부가 건조해지는 것도 막아주지요. 또한 귀지는 우리가 말하거나 씹거나, 턱을 움직일 때 자연스럽게 탈락된다고 해요. 그러니 면봉이나 귀이개로 말끔히 제거하려고 하지 않아도 됩니다. 만약 귀가 꽉 찬 느낌으로 불편할 정도라면 이비인후과 가서 빼는 걸 권합니다.

배꼽 주름 속 때 제거법

샤워 방법 | 출처 pexels, www.kaboompics.com

샤워 방법 | 출처 pexels, www.kaboompics.com

배꼽 안 쪽 주름엔 피지, 각질, 먼지, 땀 등이 쌓이면서 냄새가 나거나 까만 덩어리가 생깁니다. 하지만 더럽다고 섣불리 파내지 마세요. 배꼽은 피부가 얇고 예민해서 너무 세게 파거나 손톱으로 긁거나 면봉으로 깊게 넣으면 자칫 염증이 생길 수 있거든요. 그러니 샤워할 때 따뜻한 물로 불리고 거품 살짝 묻혀서 손가락이나 부드러운 면봉으로 겉만 살살 닦아주세요. 그리고 무엇보다 완전히 건조시키는 것이 중요합니다. 배꼽은 습기가 남으면 세균 번식하기 딱 좋은 환경이라 냄새나 염증 원인이 됩니다.

향기로운 겨드랑이를 위해

냄새 나는 아포크린 땀샘이 많고 피부가 접히며 통풍이 안되고 마찰까지 생기는 겨드랑이! 그래서 관리를 하지 않으면 냄새가 쉽게 나는 곳이죠. 냄새는 땀과 세균이 만났을 때 나는 것으로, 세균 증식을 줄이기 위해 비누나 바디 워시로 꼼꼼하게 씻어주는 게 좋습니다. 그리고 다른 부위와 마찬가지로 완전히 말리는 게 중요합니다. 한편 털이 있으면 땀이 머물고 세균 번식 환경이 더 좋아지기 때문에 제모를 하면 냄새가 감소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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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edit

  • 글 강옥진 (웰니스 칼럼니스트)
  • 사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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