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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의 절댓값] 김향기X차학연 화보 선공개!

BL 작가 여고생과 꽃미남 담임 선생님 조합? 안 볼 수 없지!

프로필 by 김미나 2026.04.22

(학연) 현장에서 합을 맞추면 고민이 무색해져요. 제가 어떤 스타일로 내뱉어도 너무나 자유자재로 다 맞춰주는 배우라서, 저도 시너지를 많이 느꼈던 것 같아요.


지난 4월 17일 쿠팡플레이에서 공개된 하이틴 시리즈 <로맨스의 절댓값>의 두 주역 김향기와 차학연이 <코스모폴리탄> 5월호를 찾았다. <로맨스의 절댓값>은 여고생인 여의주(김향기)가 학교에 새로 부임한 네 명의 꽃미남 선생님을 상대로 BL 소설을 써 베스트 랭킹 웹소설 작가가 되는 스토리다. 일련의 과정을 통해 냉철한 수학천재인 수학선생님, 가우수(차학연)와 여의주의 성장 서사가 두드러지는 청춘 코미디 시리즈기도. 시리즈에 대해 차학연은 “인물들의 청춘과 성장이 뚜렷하게 보이는 시리즈예요. ‘의주’로 인해 성장하는 ‘우수’의 모습을 보며 실제로도 정말 공감되는 부분이 많았고, 극 중에서 마지막 수업을 진행할 때는 정말로 뭉클한 감정이 들더라고요”라고 이야기했고, 김향기는 “시리즈가 담고 있는 메시지를 쉽고 자연스럽게 전달하는 작품이에요. 그래서 시리즈를 볼 때면 따뜻한 공감과 웃음을 얻어 갈 수 있으실 거예요”라는 감상을 남겼다.


본체와 시리즈 속 캐릭터가 얼마나 다르고, 닮았는 지도 물었다. 차학연은 “처음 ‘가우수’를 만났을 때는 저와 닮은 부분이 없다고 생각했어요. ‘우수’의 성격이나 말투가 굉장히 차갑거든요. 그래도 비슷한 부분이 있다면 둘 다 ‘T’ 성향이 강하다는 거? 그 외에는 동떨어진 부분이 많아 ‘우수’를 알아가는 동안 오히려 흥미로웠던 것 같아요.” 김향기는 “(비슷한 점은) 무언가를 열정적으로 좋아하는 마음과 꿈을 이루고자 하는 마음? 고등학생인 ‘의주’가 작가라는 꿈을 이뤄가는 것처럼 저도 학창 시절 연기에 푹 빠져 지냈었고, 그 기간이 꽤 길었죠. 그 경험을 끌어내보려고 했어요.” 가장 기억에 남는 장면에 대해서도 들어볼 수 있었다. 김향기는 “리즈 초반에 선생님들이 처음으로 소개되는 신이 있어요. 젊고 잘생긴 남자 선생님들이 부임했다는 소식을 듣고 학생들이 우르르 교무실로 몰려가는 신이 있는데 저희 시리즈 분위기를 가장 잘 드러내는 장면인 것 같아 꽤 인상적이었죠.” 차학연은 “극 중에서 ‘우수’는 완전 철벽남에 완벽주의인 선생님이거든요. 자기만의 벽을 만들어놓고 그 안에 누구도 들여놓지 않는. 그런데 그런 완벽에 가까운 인물이 한순간에 무너지는 장면이 있어요. 별것도 아니고 고작 ‘비둘기 똥’ 때문에 기절을 하거든요.(웃음) 그때 저는 눈 감고 누워 있는데 향기 씨가 연기를 너무 생동감 있고 맛깔나게 하는 거예요. 나중에는 향기 씨 숨소리만 들어도 웃음이 터지는 지경이었죠. NG가 열 번은 넘게 났던 것 같아요”라며 당시를 회상했다. 두 사람이 꼽은 명장면은 각각 1화와 3화에 등장한다.


<로맨스의 절댓값>은 매주 금요일 저녁 8시, 쿠팡플레이에서 공개된다. 그 밖에 김향기와 차학연의 더 많은 화보와 인터뷰는 <코스모폴리탄> 5월호와 웹사이트 (cosmopolitan.co.kr)에서 4월 23일부터 만나볼 수 있다.


Credit

  • 에디터 김미나
  • 사진 신선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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