칙칙한 겨울 패션에 스웨이드 가방과 버건디가 정답인 이유
스웨이드의 질감과 버건디 한 점이면, 무채색 겨울 룩도 바로 살아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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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EDE BAGS
옐로 스웨이드 버킷 백 3백16만원 tod’s.
SAINT LAURENT, 가격미정.
Acne studios
Gucci
Roger vivier, 가격미정.
Giorgio Armani
Jil Sander
스웨이드는 겨울의 공기와 가장 잘 어울리는 소재다. 부드러우면서도 은근한 윤기를 지닌 질감은 보는 것만으로도 따뜻한 촉감이 전해진다. 이번 시즌 스웨이드 백은 어느 때보다 다채롭다. 토즈는 구조적인 실루엣으로 단번에 눈길을 사로잡았고, 아크네 스튜디오는 볼륨과 퍼 디테일로 포근함을 극대화했다. 질샌더는 옅은 미색의 클러치로, 생 로랑은 퀼팅 디테일의 호보 백으로 선보여 경쾌한 포인트를 줄 수 있다. 틀에서 벗어난 형태와 컬러의 스웨이드 백 하나면 겨울 룩에 미묘한 온도가 더해진다.
BURGUNDY COLOR
Burberry
COS, 22만원.
Emporio Armani
버건디 니하이 부츠 가격미정 Ami.
Elie Saab
Isabel Sanchis
Max Mara
2025 F/W 시즌에 버건디 아이템이 두드러지는 이유는 다양한 브랜드에서 버건디를 톤이 아닌 질감으로 입체적인 변주를 보여줬기 때문이다. 아미의 헤어리 텍스처가 돋보이는 니하이 부츠나 코스의 그러데이션 니트처럼 룩의 중심이 되는 아이템으로 스타일 전체의 무드를 이끌 수 있고, 조금 부담스럽다면 막스마라와 버버리의 레더 벨트나 엠포리오 아르마니의 벨벳 타이로 은은한 포인트를 더해주는 것도 방법이다. 올겨울의 버건디는 다채로운 소재의 결 위에서 와인처럼 농익은 관능과 클래식한 잔상을 남긴다.
Credit
- Editor 김성재
- Photographer 곽동욱(제품)/IMAXtree.com(런웨이)
- Assistant 이예은
- Digital designer 변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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