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악관 대변인도 올영 쇼핑 중? 쟁여간 뷰티템 정보
트래비스 스콧 목격담에 이어, 트럼프 대변인도 K-뷰티 쇼핑 인증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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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초 만에 보는 기사 요약
한국 뷰티의 영향력은 어디까지?
」미국 백악관 최연소 대변인이 인증한 한국 뷰티 제품은?
」트래비스 스콧이 한국 팩을 구입했다는 목격담까지
」한국 뷰티 인기를 실감할 수 있는 목격담, 인증샷이 올라와 화제입니다. 한국에서 첫 단독 내한 공연을 마친 미국 래퍼, 트래비스 스콧이 출국날 공항 면세점에서 한국 뷰티 제품인 팩을 여러장 구입했다는 목격담이 올라왔기 때문이죠.
인스타그램 @travisscott
이번엔 트럼프 대통령 수행 백악관 대변인 캐롤라인 레빗이 직접 한국 화장품을 구매해 인증 사진을 올리면서, 한국 뷰티 제품의 인기를 실감할 수 있었는데요. APEC 정상회의로 세계 정상들이 경주·부산에 집결한 시점과 맞물려 더 주목 받고 있죠. 한편, 캐롤라인 레빗은 1997년생으로 미국 역사상 최연소 백악관 대변인으로 주목받았습니다.
인스타그램 @karolineleavitt
인스타그램 @karolineleavitt
레빗 대변인은 SNS를 통해, ‘South Korea skincare finds’라는 문구와 함께 시트마스크, 패드, 클렌징 오일 등 여러 제품 이미지를 공유했는데요. 이 제품은 메디큐브와 메디힐, 조선미녀, VT 등 한국과 미국, 일본 시장에서 인기가 높은 브랜드들이죠.
인스타그램 @karolineleavitt
특히 제품에 ‘Olive Young exclusive(올리브영 단독)’ 문구가 적혀있어, 올리브영 매장에서 직접 구매했을 거라는 추측도 이어졌습니다. 실제로 올리브영 매장은 외국인 관광객들이 한국에 오면 꼭 방문한다는 필수 코스 중 하나이기도 하죠.
한국 뷰티 제품을 애정하는 유명한 덕후 중에 카디비를 빼놓을 수 없는데요. 이 제품을 만든 사람은 신이라며, 폭풍 칭찬하는 영상들이 화제가 됐었죠. 해외 셀럽도 반한 한국 뷰티 제품의 매력! 또 어떤 인증 글이 올라올지 기대되네요.
Credit
- 글 송운하
- 이미지 각 셀럽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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