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 윈터가 선택한 이 계절의 아우터
아침과 저녁엔 찬 바람으로 겨울인가 싶고, 점심엔 제법 뜨거운 햇살로 가을날에 미련이 생기는 요즘입니다. 높은 일교차 탓에 옷입기는 만만치 않은데요. 제니, 차정원, 윈터는 어떤 아우터로 요즘을 보내고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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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정원은 멋내기 좋은 스웨이드 점퍼를 픽!
」제니는 보머 스타일 아우터로 편안함과 멋을 동시에 잡았습니다.
」윈터는 가볍고 따뜻한 경량 패딩을 선택했어요.
」차정원
인스타그램 @ch_amii
인스타그램 @ch_amii
한겨울이 되기 전까지 신나게 입어야 할 아우터, 바로 가죽 재킷인데요. FW 시즌의 건조하고 차가운 느낌을 한껏 즐기기엔 스웨이드 소재 재킷이 제격일 것 같습니다. 빈티지 점퍼의 외형을 가져온 넉넉한 실루엣의 아우터들이 인기인 요즘, 차정원 역시 루즈한 느낌의 브라운 컬러 스웨이드 재킷을 선택했습니다. 화이트 진과 매치하니 한결 깔끔해 직장인 룩으로도 손색없겠는데요?
제니
인스타그램 @jennierubyjane
인스타그램 @jennierubyjane
어떤 스타일이든 본인의 방식으로 소화해내는 제니. 보머 역시 남다르게 스타일링 했는데요. 팬츠 위에 스커트를 레이어드하는 스칸트 룩을 모노크롬 컬러로 정돈하고, 크롭 기장의 보머 스타일 패딩으로 경쾌함을 더했습니다. 제니가 작년부터 줄곧 애정하는아크네의보머는 가죽 소재에 충전재를 더해 보온성까지 잡았습니다. 루즈한 데님에 매치하니 완전 쿨하죠?
윈터
인스타그램 @imwinter
인스타그램 @imwinter
늦가을부터 초겨울까지 활용하기 좋은 아우터, 경량 패딩. 특히나 올해 인기템으로 자리 잡아 노스페이스, 살로몬 등 인기 브랜드는 벌써 품절 사태를 기록하고 있죠. 윈터 역시 실버 컬러 경량 패딩을 선택해 따뜻한 겨울을 준비 중인 모습인데요. 그레이 컬러 스커트와 스타킹, 니삭스로 톤온톤 룩을 완성하니 그 자체로 분위기 있어 보입니다.
Credit
- 글 윤보배
- 어시스턴트 임정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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