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류’ 신예은, 드라마 밖 데일리 패션까지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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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 플러스의 첫 오리지널 사극이죠. 지난 주, ‘탁류’가 드디어 베일을 벗었습니다. 3화까지밖에 공개가 안 되었는데도 누리꾼들 사이에 입소문이 자자하죠. 화제성만큼 주인공들에 대한 관심도도 아주 높은데요. 그중에서도 요즘 다양한 곳에서 주연을 맡아 활약 중인 주인공을 맡은 신예은! 그녀는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에서도 귀여운 애교로 주목을 받았습니다. 하는 것마다 귀엽고, 예쁘지만 신예은은 연기력도 풍부하죠! 그런 신예은은 평소 어떤 데일리룩을 입고 다닐까요? 패션마저 사랑스러운 신예은의 데일리룩, 지금부터 한 번 살펴볼까요?

니트와 쇼츠 조합으로 가을 패션을 완성한 신예은. 인스타그램 @__shinyeeun

니트와 쇼츠 조합으로 가을 패션을 완성한 신예은. 인스타그램 @__shinyeeun

날씨가 선선해지면서 이제 막 가을이 오는 듯합니다. 점점 짧아지는 가을엔 신예은처럼 입어보세요. 너무 덥지도 춥지도 않은 딱 10월에만 입을 수 있는 조합은 바로 긴 팔에 쇼츠! 신예은은 도톰한 니트를 상의로 입어 보온성을 챙겼고, 더울 것을 예방해 아래는 데님 쇼츠로 시원함을 더했어요. 이렇게 입으면 일교차가 크더라도 감기에 걸리지 않고, 손쉽고 편하게 입을 수 있는 데일리룩이 완성됩니다. 다리가 조금 춥다고 느낀다면? 신예은처럼 니삭스를 덧대는 것도 아주 좋은 선택이 될지도요!

프레피룩은 신예은처럼! 인스타그램 @__shinyeeun

프레피룩은 신예은처럼! 인스타그램 @__shinyeeun

프레피룩은 유행을 타지 않아 매년 입어도 예쁜 옷인데요. 신예은도 그런 느낌을 잘 아는 듯, 프레피룩을 완벽하게 소화해 냈습니다. 특히 가을에 입으면 유독 멋있거든요. 화이트 셔츠에 패턴이 가미된 넥타이를 툭 매고, 브라운 색상의 미니스커트를 함께 레이어링 했어요. 마지막으로 이번 가을 유행템인 로퍼를 신어 룩을 마무리했습니다. 센스가 대단하죠? 이렇게 입으면 왠지, 여행을 가지 않아도 뉴욕 길거리를 걷는 뉴요커 같은 기분이 들 것 같아요!

레더 재킷을 쿨하게 입은 신예은. 인스타그램 @__shinyeeun

레더 재킷을 쿨하게 입은 신예은. 인스타그램 @__shinyeeun

덥지도, 춥지도 않은 계절에만 입을 수 있는 아이템이 여럿 있죠. 그 중 하나인 레더 재킷! 신예은도 레더 재킷을 아주 잘 활용했습니다. 흰색 크롭티에 진한 데님을 입고, 블랙 레더 재킷을 쿨하게 툭 얹은 거죠. 거기에 위로 높게 묶어올린 헤어와 선글라스까지 더하니 아주 ‘멋있는’ 데일리룩으로 변했어요. 패션에 대단한 기교를 부리지 않아도 멋있을 수 있다는 걸 보여준 정석 룩이죠. 아이템 하나만으로도 ‘패션피플’이 되고 싶다면? 올가을엔 레더 재킷 장만을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