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테안경 스타일링 3｜장원영·조유리·우기가 보여준 Y2K 감성
2000년대 상징이던 무테안경, 올가을 셀럽들의 패션 키 아이템으로 부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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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초 만에 보는 기사
Y2K 리바이벌, 무테 안경이 다시 돌아왔다
」장원영은 핑크 틴티드로 스포티 무드 연출
」조유리는 스퀘어 프레임으로 긱시크 완성
」우기는 블랙 스타일링으로 록시크 매력 발산
」2000년대 초반을 주름잡던 무테안경. 어느 순간부터 트렌디한 이미지보다는 중년의 아이콘으로 전락했었죠. 그렇지만 올해는 다릅니다. 2000년대 패션이 트렌드로 급부상하면서 무테 안경도 자연스럽게 주목받게 되었죠. 셀럽들이 선택한 무테 안경 스타일을 소개합니다.
트랙 재킷과 무테안경을 쓴 장원영. @for_everyoung10
장원영
장원영은 타원 형태의 틴티드 무테 안경을 선택했는데요. 오묘한 핑크빛 렌즈가 독특한 매력을 더합니다. 여기에 오버사이즈 트랙 재킷을 매치해 스포티한 무드를 살렸는데요. 무테 안경 특유의 클래식한 분위기와 조화를 이룹니다.
스퀘어 프레임 무테안경을 착용한 조유리. @zo__glasss
조유리
무테안경을 활용한 긱시크 스타일링을 시도하고 싶다면 조유리의 스타일링을 참고해보세요. 투명한 스퀘어 렌즈 무테 안경으로 시크한 매력을 배가했는데요. 더불어 몸에 피트한 셔츠와 넥타이를 통해 긱시크 무드를 한껏 느낄 수 있습니다. 하의 또한 펜슬 스커트나 플리츠 스커트를 선택해 긱시크 룩을 완성해보세요.
무테안경으로 록시크 무드를 완성한 우기. @yuqisong.923
우기
무테 안경으로 록스타가 될 수 있는 법! 우기의 스타일링을 눈여겨 보세요. 우기는 틴티드 스퀘어 무테 안경과 블랙 룩을 매치해 록시크 무드를 자아냈는데요. 스터드 장식을 더한 톱과 볼드한 네크리스, 블랙 레더 헌팅캡으로 룩의 완성도를 높였습니다.
Credit
- 글 유재영
- 어시스턴트 임정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