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의 민트 시럽 네일부터 요즘 SNS 휩쓰는 여름 네일 트렌드 총정리!
손끝에 여름을 담았다? 지금 핫한 네일 컬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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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가 쏘아 올린 민트 시럽 네일
인스타그램 @reu_nail
최근 신곡 홍보를 위해 <유퀴즈>에 출연했던 제니. 그런데 그녀가 출연 당시 손에 발랐던 민트 시럽 네일이 올해 여름, 가장 쿨한 트렌드로 떠오르고 있다. 물 한 방울 떨어뜨린 듯 청량하고 은은한 시럽 컬러가 돋보이는 네일은 특히 햇살에 비칠 때 유리알처럼 빛나 ‘여름 그 자체’의 무드를 완성해 준다.
이젠 손톱에도 태닝 키티가 유행!
인스타그램 @nail.aube
올 상반기를 강타한 ‘태닝 키티키링’ 유행이 네일계까지 번졌다. 햇볕에 그을린 듯 태닝 된키티 캐릭터가 이젠 손톱 위에 등장한 것! 복고풍 감성에 Y2K 무드를 더한 ‘태닝 키티네일’은 은근한 장난기와 개성을 동시에 담아 MZ세대 취향을 제대로 저격 중이다.
올여름 대세는 토마토 네일
인스타그램 @oruenail
상큼, 발랄, 생기 충전! 여름 과일의 대명사 ‘토마토’가 이젠 네일아트계까지 접수했다. 최근 SNS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는 ‘토마토 네일’은 상큼한 레드 컬러에 촉촉한 젤 텍스처를 얹은 디자인으로, 손끝에서 과즙미를 팡팡 터뜨린다. 특히 토마토 디자인 네일은 여름철 선명한 스타일링에 잘 어울려 ‘포인트 네일’로 인기 만점이라는 사실~!
에스파도 반할 쇠 맛 네일
인스타그램 @heojinhee_nail
올여름 가장 쿨하고 시크한네일 컬러? 바로 ‘실버’다. 실버 네일은 차가운 메탈릭 광택 덕분에 손끝이 한층 날렵해 보이면서도, 햇빛 아래선 그 자체로 액세서리처럼 빛난다. 쿨톤 피부에 잘 어울리는 건 기본, 의외로 태닝 피부에도 시크하게 매치된다. 특히 요즘은 한두 손가락만 포인트로 실버를 바르거나, 프렌치 라인만 살짝 실버로 빼는 믹스 매치 스타일이 인기이니 참고하시길!
Credit
- 글 최혜리
- 어시스턴트 임정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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