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츠컷이 돌아왔다! 조이, 닝닝 등 셀럽 부츠컷 패션 5
올 여름 여자 아이돌들은 다 입는다는 가장 핫한 청바지 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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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아이돌 사이에서 핫한 청바지 핏이 있다. 바로, 2000년대 초반을 강타했던 로라이즈 부츠컷 스타일. 부츠컷은 21 S/S 셀린느 컬렉션에서 화려하게 귀환하며 이미 스테디 아이템으로 자리 잡았지만 지금 트렌디한 부츠컷은 이와는 다른 좀 더 Y2K 느낌에 가까운 스타일이다. 힙과 허벅지 부분은 타이트하게 붙고, 종아리 부분은 세미플레어로 살짝 퍼지는 스키니 진에 가까운 핏인 것. 오늘은 이 부츠컷 데님을 입은 셀럽들의 스타일링을 살펴보자.
조이
인스타그램 @_imyour_joy
인스타그램 @_imyour_joy
벌써 품절 사태를 빚은 조이의 바캉스 룩. 핏한 부츠컷 데님에 화이트 슬리브리스 톱을 매치했다. 심플한 우븐 벨트를 매치해 청순하면서 스타일리시한 룩을 완성했다.
닝닝
인스타그램 @pleasenofollow_official
인스타그램 @pleasenofollow_official
요즘 나날이 리즈를 갱신하고 있는 에스파 닝닝. 얼마 전 무대의상으로 심플한 기본 슬리브리스에 부츠컷 데님을 입어 화제였다. 부츠컷에 슬리브리스 조합은 몸매 라인을 잘 드러내면서도 힙한 느낌을 줄 수 있다.
유나
인스타그램 @igotyuandme
인스타그램 @igotyuandme
대학 축제에서 유고걸 무대에 이어 또 한번 레전드 부츠컷 핏을 보여준 있지 유나. 상의는 유니폼을 크롭하게 줄인 후 핏하게 고정하고 몸매가 드러나는 세미 플레어 부츠컷 데님을 매치했다.
가을
인스타그램 @fallingin__fall
인스타그램 @fallingin__fall
얼마 전 LG 트윈스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에서 인생 첫 시구를 한 아이브 가을. 시구 룩으로 부츠컷 데님 팬츠를 택했다.
파리타
인스타그램 @babymonster_ygofficial
LA를 찾은 베이비몬스터 멤버들. 파리타는 사복 패션으로 부츠컷 데님을 택했다. 크롭 데님 재킷에 부츠컷 데님을 매치한 청청 패션.
Credit
- 글 최예지
- 어시스턴트 임정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