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원영, 나연, 윈터에게 배우는 워터밤 포인트 메이크업 4
튀어야 산다! 페스티벌 룩에 포인트는 주면서 물에도 쉽게 지워지지 않은 메이크업을 정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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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 파츠


페스티벌 메이크업이라면 뭐니 뭐니 해도 튀어야 하지 않겠어? 얼굴에 포인트를 주고 싶은 부분에 페이스 파츠나 글리터를 살짝 더해보자. 광대 위에 젬 파츠를 은은하게 얹거나 눈 밑 애굣살에 동그란 파츠를 하나씩 올리는 것도 방법. 조금 더 과감하게 연출하고 싶다면, 패턴이 들어갈 여러 개의 파츠를 붙이는 것도 좋다. 햇빛에 반사되면 영롱하게 반짝이는 메이크업을 완성할 수 있다.
과감한 치크 메이크업



페스티벌 메이크업이라고 꼭 무언가를 붙일 필요 없이 치크 메이크업만 강조하는 것도 방법이다. 평소보다 넓고 과감하게 바르는 것이 포인트. 광대 전체를 감싸듯 블러셔를 올리기만 해도 다른 메이크업을 더할 것도 없이 존재감이 충분하다. 워터밤처럼 물을 맞는 페스티벌이라면 무너지지 않는 크림 타입이나 워터 틴트 제형을 바르는 것을 추천. 글리터나 하이라이터를 믹스해 치크 위에 살짝 얹어주면 입체감과 반짝임까지 챙길 수 있다.
페이스 타투




물에도 끄떡없는 포인트 메이크업을 찾는다면, 페이스 타투에 도전해보는 건 어떨까. 꽃이나 별, 하트 등 젤 스티커를 눈 밑이나 볼, 광대 혹은 쇄골라인에 붙이기만 해도 가벼운 옷차림에 포인트가 된다. 요즘은 물 없이도 착 붙는 젤 타입 제품이 많아서 사용하기도 편하고, 햇빛에 반짝이는 메탈릭 재질까지 다양하게 나와 선택하는 재미도 쏠쏠하다.
컬러 포인트 아이섀도우


페스티벌 메이크업으로 눈을 강조하고 싶을 때 키키처럼 경쾌한 컬러의 아이섀도우를 활용해 보자. 블루, 라벤더, 민트처럼 쨍한 컬러는 눈매에 생기를 더하고, 룩 전체에 포인트를 더하기 좋다. 눈두덩이나 언더라인, 눈 앞머리에 살포시 얹기만 해도 분위기가 확 달라지는 걸 느낄 수 있을 것. 여기에 글리터나 펄을 더하면 한 끗 반짝임을 연출할 수 있다. 물에도 쉽게 지워지지 않으려면 마지막에 픽서로 고정해 주는 것도 잊지 말자.
Credit
- 에디터 정혜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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