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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고 보니 미야오 엘라 닮았다? 김시아 폭풍 성장한 근황

이랬는데 요래됐습니다~ 정변의 정석, 배우 김시아 근황 공개!

프로필 by 송운하 2025.04.25

영화 ‘미쓰백’으로 데뷔해, ‘킹덤: 아신전’과 길복순, 스위트홈 시즌2, 3으로 얼굴을 알린 김시아. 최근 SNS를 통해, 부쩍 자란 모습을 공개했다. 2008년생으로 아직 고등학생이지만 잘 자란 아역배우의 정석을 보는 느낌이랄까. 올망졸망한 고양이같은 눈매가 걸그룹 미야오 엘라, 배우 고아성을 닮은 것 같기도?

(뽀짝) 이랬는데~

인스타그램 @shashaa_im 인스타그램 @shashaa_im 인스타그램 @shashaa_im 인스타그램 @shashaa_im

요래 됐슴다~

인스타그램 @shashaa_im 인스타그램 @shashaa_im 인스타그램 @shashaa_im 인스타그램 @shashaa_im

닮은 꼴은 누가 있을까?

고양이 같은 눈매가 정말 미야오 엘라와 비슷한 분위기가 있다, 있어! 하지만 참고로 둘은 2008년생 동갑 친구다. 미야오 엘라 뿐만 아니라, 분위기가 매력적인 배우 고아성의 느낌도 있다.

미야오 엘라 / 인스타그램 @meovv

미야오 엘라 / 인스타그램 @meovv

고아성 / 인스타그램 @actress_asung

고아성 / 인스타그램 @actress_asung

새 작품 소식은?

작품 활동도 꾸준히 하고 있는 김시아는 영화 ‘여름의 카메라’(감독 성스러운)가 제39회 BFI 플레어(BFI Flare: London LGBTQIA+ Film Festival)에 초청됐다. 작품의 주연으로 활약한 김시아가 영화제에도 참석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작품 ‘여름의 카메라’는 아빠가 세상을 떠난 후 카메라에서 손을 뗐던 여름(극중 김시아)이 첫눈에 반한 연우를 찍기 위해 아빠의 유품인 카메라를 다시 들게 되고, 카메라에서 아빠의 고등학교 시절 애인을 발견하면서 생기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로 알려졌다. 교복을 입은 김시아라니, 스틸 컷만 보아도 싱그럽고 풋풋함이 가득하다. 김시아는 첫사랑에 빠진 고등학생의 풋풋한 모습부터 우연히 아빠의 옛 애인이란 존재를 알아차린 딸의 혼란스러운 내면을 섬세하게 풀어낼 전망이다.

인스타그램 @summerscameramovie 인스타그램 @summerscameramovie

김시아는 데뷔작 영화 ‘미쓰백’으로 제29회 황금촬영상 아역상, 제3회 샤름 엘 셰이크 아시아 필름 페스티벌 여우주연상을 수상한 연기 천재다. 이번 작품에서는 또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벌써부터 이모팬으로서 기대가 된다.

Credit

  • Digital Editor 송운하
  • Image 셀럽 및 네이버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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