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아저씨’와 ‘호텔 델루나’. 말만 들어도 레전드였던 이 드라마에서 아이유 아역으로 활약한 김규리.
‘아이유 어린 시절 닮은 꼴’이라는 수식어가 무색해진 현재 SNS 속 배우 김규리는 청순미와 사랑스러움을 동시에 뿜뿜하는 모습으로 폭풍 성장했다.
8월 데뷔하는 신인 걸그룹 뉴진스의 막내 혜인. 신인이지만 이미 예약판매 선 주문량만 44만 장을 기록하며 또 다른 괴물 신인의 등장을 예고하고 있는 뉴진스의 황금 막내다.
혜인은 키즈 프로그램 활동 경력으로 얼굴을 알려져 있어, ‘경력직 신인’이란 수식어가 붙기도 했다. 또렷한 이목구비와 당당한 눈빛이 인상적인 막내로 사전 공개된 뮤직비디오나 SNS에선 우월한 비율로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
‘고요의 바다’에서 ‘루나’ 역을 맡았던 김시아의 연기는 ‘천재’ 소리를 들을 만큼 강렬했다. 킹덤, 백두산, 미쓰백 등 유명 작품 다 씹어 먹은 그녀의 필모그래피는 어쩌면 당연한 일인지도 모르겠다.
이온음료 광고모델인 김시아는 전설적 청부살인 킬러의 이야기를 그린 넷플릭스 액션 영화 ‘길복순’에서 주연 전도연의 딸 길재영 역으로 열연할 예정이다.
‘방과 후 설렘’ 우승으로 어린 나이에 서바이벌 프로그램에서 놀라운 성과를 이뤄낸 클라씨의박보은. 데뷔한 지 100일도 되지 않았지만 일본 프로모션까지 성공적으로 이뤄낼 만큼 실력이 뛰어난 걸그룹의 멤버다.
같은 그룹 메인 래퍼 김선유와 동갑내기 막내즈에 속하지만 어엿한 리드보컬의 매력적 음색으로 방과 후 설렘 때부터 인정받아온 가창 실력을 펼쳐나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