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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리 아일리시, 클로이 모레츠, 캣츠아이 라라의 공통점은 커밍아웃? 우리는 여성을 매우 사랑해요!

캣츠아이 라라, 빌리 아일리시, 클로이 모레츠 3인의 공통점은 커밍아웃을 선언한 이들이라는 것. 그들의 진솔한 이야기를 모아봤다.

프로필 by COSMOPOLITAN 2025.04.16

캣츠아이 라라

인스타그램 @lararaj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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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캣츠아이 라라가 커밍아웃했다. 그녀는 8세 이전부터 동성애자임을 알았다고 밝히며, ‘더 데뷔: 드림아카데미’ 오디션 당시 정체성 때문에 데뷔 기회를 잃을까 두려웠지만, 팬들의 지지 덕에 자신을 더 사랑하게 됐다고. 라라는 “유색인종으로서 두려움도 컸지만, 이 정체성은 내 일부이며 부끄럽지 않다”며, 커밍아웃이 다른 이들에게 용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빌리 아일리시

인스타그램 @billieeili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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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리 아일리시는 과거 '버라이어티 파워 오브 우먼(Variety’s Power of Women)' 커버스토리에 출연해 여성에게 매력을 느낀다고 밝혔다. 그녀는 "나는 여자를 좋아한다. 그들의 아름다움과 존재에 끌린다"고 말하며, 커밍아웃을 특별한 사건으로 만들고 싶지 않다고 전하기도. 또, 사람들이 자신의 성향을 눈치채지 못할 줄은 몰랐다며, 그저 우리가 우리 그 자체로 존재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클로이 모레츠

인스타그램 @chloegmoret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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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25년 1월 1일, 클로이 모레츠는 2018년부터 공개 연애 중인 동성의 모델 케이트 해리슨과 약혼을 인정하며 관계를 공식화했다. 과거 그녀는 동성애자로서 성소수자 커뮤니티를 지킬 법적 울타리가 필요하고, 국가는 성소수자를 보호해야 한다고 밝힌 바 있다. 단순한 선언을 넘어, 그녀는 계속해서 성소수자 인권을 위한 메시지를 전하는 중! 영향력 있는 여성들의 커밍아웃은 지금도 많은 이들에게 용기를 건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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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edit

  • 글 CHA
  • 어시스턴트 임정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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