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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여자 아이돌들이 꼭 하는 것이 있다. 바로 ‘눈썹 탈색’. 최근 이미지 변신으로 화제가 된 에스파 닝닝도 눈썹을 탈색해 더욱 부드러운 인상을 갖게 됐다. 예전에는 탈색 헤어를 했을 때나 아주 밝은 색으로 헤어를 염색했을 때 눈썹 컬러를 맞춰 염색했으나, 이제는 검정 헤어의 아이돌들도 눈썹은 탈색해 인상을 부드럽게 맞추는 것이 트렌드. 오늘은 아이돌들의 브로우 스타일링을 살펴보자.
이즈나 방지민
인스타그램 @izna_offcl
인스타그램 @izna_offcl
이즈나 멤버 지민은 다크 브라운 헤어에 눈썹 컬러는 더 밝게 염색했다. 눈썹을 탈색 후 브로우 카라나 쉐도우 등으로 쉐입을 잡아주면 더욱 부드럽고 밀키한 느낌의 메이크업을 할 수 있다.
키키 하음
인스타그램 @kiiikiii.official
인스타그램 @kiiikiii.official
밝은 브라운 컬러의 헤어에 눈썹도 비슷한 계열로 탈색한 키키 하음. 그녀의 날카로운 눈매와 밝은 눈썹 컬러가 잘 어울린다. 희미해진 눈썹에 대비되도록 아이 메이크업은 힘을 준 것도 주목할만한 포인트.
태연
인스타그램 @taeyeon_ss
인스타그램 @taeyeon_ss
태연 역시 머리색에 관계없이 밝은 눈썹을 유지하는 연예인. 눈썹 컬러가 너무 진하면 답답해 보이는 인상을 줄 수 있으므로, 밝은 눈썹에 얕게 채우듯 눈썹 모양을 잡아주면 훨씬 세련된 메이크업을 할 수 있다.
웬디
인스타그램 @todayis_wendy
인스타그램 @todayis_wendy
웬디도 주기적으로 눈썹을 탈색한다고 밝힌 아이돌. 짙은 브라운 헤어에도 눈썹은 밝게 유지해 밝은 이미지로 메이크업한다.
예지
인스타그램 @yezyizhere
인스타그램 @yezyizhere
최근 솔로 활동을 했던 있지 예지의 외모에서 달라진 점은? 바로, 짙었던 눈썹을 밝게 염색했다는 것! 그녀의 매력 포인트인 날카로운 눈매는 그대로 강조하면서, 눈썹 컬러를 밝게 물들여 훨씬 세련된 메이크업을 보여줬다.
Credit
- 글 최예지
- 어시스턴트 임정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