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봉선 11kg 감량의 비결, 밀가루 없이도 맛있는 다이어트 감자 요리
다이어트 성공 후 매일 리즈 갱신 중인 신봉선. 밀가루를 넣지 않고 기름에 튀기지 않아도 맛있는 감자 요리 3가지를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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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 시금치 프리타타
박스로 주문한 감자를 털어먹기 위해 감자 요리를 준비한 신봉선. 먼저 감자와 달걀을 한 솥에 삶았다. 첫 번째 메뉴는 이탈리아 달걀찜 프리타타. 주물팬에 올리브오일을 발라준 뒤 달걀을 4개 풀고, 삶은 감자를 적당한 크기로 잘라 펼쳐놓은 다음 물을 넣고 소금 한 꼬집으로 간을 한다. 달걀이 익으면 시금치와 모차렐라 치즈, 토마토 바질 페스토를 올려주고 뚜껑을 덮어 치즈가 녹을 때까지 익힌다.
달걀 감자 샐러드
감자와 달걀의 껍데기를 벗겨 볼에 넣고 으깨준다. 여기에 오이, 파프리카, 샐러리를깍둑썰기해서 넣은 다음 ‘하프 마요네즈’, 홀 그레인 머스타드, 그릭요거트를 넣고 버무린다. 소금, 후추로 간을 하면 끝. 맛을 본 신봉선은 그릭요거트가 킥이라고 감탄했다.
라이스 페이퍼 감자전
모름지기 기름에 튀기듯 구워줘야 제맛인 감자전. 다이어트 중인데 먹고 싶다면? 신봉선은 아보카도유를 살짝 두른 팬에 달걀을 풀고, 얇게 썬 감자를 올려 감자전을 부쳤다. 여기에 라이스 페이퍼를 올리고 뒤집어주면 바삭한 식감의 다이어트 감자전 완성! 신봉선은 이 세 가지 요리를 한꺼번에 먹으면 절대 다이어트를 할 수 없다고 강조했다. 열심히 요리했더니 술이 당긴다면 무알코올로, 저칼로리로 마시자.
Credit
- 글 김가혜
- 어시스턴트 임정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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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