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LEBRITY

악마는 베르사체를 입는다? 제니와 임지연, 앤 해서웨이의 공통점

제니, 임지연, 앤 해서웨이까지 푹 빠진 드레스의 정체는 드레스 맛집 베르사체다.

프로필 by 송운하 2025.03.07

배우 임지연과 제니 그리고 앤 해서웨이의 공통점은? 바로 베르사체의 레드 드레스를 입었다는 것. 이들에게서 같은 옷, 완.전.히 다른 오라가 느껴진다. 모아서 소개를 안 할 수 없지!


인스타그램 @versace

인스타그램 @versace


이 드레스의 이름은 레더 코르셋 드레이프 미디 드레스로 베르사체 24 FW 컬렉션 중 하나다. '코르셋'이란 이름에 걸맞게, 타이트한 착용감으로도 유명하다. 베르사체 24 FW 컬렉션 현장에 이 드레스를 입고 나타난 앤 해서웨이는 무척 아름다웠지만, 본인 SNS를 통해 쉽사리 앉지 못하는 웃픈비하인드를 올렸기 때문.


인스타그램 @annehathaway

인스타그램 @annehathaway


코스모폴리탄의 3월호 커버를 장식한 배우 임지연 역시 이 드레스를 입었다. 본래도 하얀 피부가 더욱 돋보이며, 완벽한 실루엣을 완성했다. 촬영 내내 감탄이 끊이질 않았던 룩이기도!


코스모폴리탄

코스모폴리탄


마지막 주인공은 3월 7일 앨범 <Ruby>로 컴백한 제니. 뮤직비디오부터 팝업까지 루비처럼 강렬한 레드 컬러를 메인으로 사용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파격적인 빨간색 헤어 커트까지 루비 그 자체. 뮤직 비디오 속 레드 드레스를 착용한 제니는 그저 감탄만 나온다.


인스타그램 @jennierubyjane

인스타그램 @jennierubyjane


Credit

  • Digital Editor 송운하
  • Image 각 셀럽 및 브랜드 SNS

MOST LIKED ARTICL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