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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지훈, 손예진, 로운, 김다미도 다녀간 NEW 데이트 코스는?

보테가 베네타의 두 번째 후원 전시, 피에르 위그의 개인전 <리미널>.

프로필 by 송운하 2025.02.27
《리미널》, 2025, 전시전경, 리움미술관 제공, 사진 LESS 레스

《리미널》, 2025, 전시전경, 리움미술관 제공, 사진 LESS 레스

《리미널》, 2025, 전시전경, 리움미술관 제공, 사진 LESS 레스

《리미널》, 2025, 전시전경, 리움미술관 제공, 사진 LESS 레스


보테가 베네타 보테가 베네타 보테가 베네타 보테가 베네타 보테가 베네타 보테가 베네타 보테가 베네타 보테가 베네타

지난 2월 25일, 배우 주지훈과 손예진, 김다미, 로운이 참석한 전시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이는 보테가 베네타의 두 번째 후원 전시, 피에르 위그의 개인전《리미널 (Liminal)》이다. 보테가 베네타는 프랑스 작가 피에르 위그의 개인전 《리미널 (Liminal)》을 후원하며, 리움 미술관과 두 번째 파트너십을 이어간다.


1962년 파리 출생의 피에르 위그는 다양한 매체를 활용해 작업하며, 현대미술의 고정된 형식을 깨고 새로운 세계를 탐구해 온 작가로 알려져 있다. 그의 아시아 최초 개인전, 《리미널》은 “생각지도 못한 무언인가가 출현할 수 있는 과도기적 상태”를 의미한다. 위그는 전시를 통해 인간과 비인간이 공존하고 서로 다른 시간과 공간이 겹치는 새로운 영역을 제안한다.


리움미술관 부관장 겸 수석 큐레이터인 김성원과 피에르 위그 스튜디오의 큐레이터인 앤 스테네의 긴밀한 협업으로 탄생한 이번 전시는 <휴먼 마스크>(2014), <오프스프링> (2018), 위그의 수족관 시리즈 등 유명 작품을 비롯해, 지난해 보테가 베네타가 후원하여 베니스 푼타 델라 도가나에서 처음 선보인 새로운 작품들을 만날 수 있다. 또한 해당 전시의 신작 중 하나인 <이디엄 (Idiom)> 의상은 보테가 베네타와 작가가 협업해 선보였다.


보테가 베네타는 끊임없이 변화하는 환경을 제시하는 피에르 위그의 개인전 <리미널>을 후원한다. 위그는 허구와 현실의 경계를 모호하게 하며, 가능한 것과 상상할 수 있는 것, 인간과 비인간의 상호 의존적 관계에 관해 질문한다.


이번 전시는 2월 27일부터 7월 6일까지 만날 수 있으며, 리움 미술관 홈페이지를 통해 관람 예약을 할 수 있다.



보테가 베네타 (Bottega Veneta)


보테가 베네타는 1966년 이탈리아에서 비첸자(Vicenza)에서 탄생한 이후 럭셔리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고 있다. 하우스는 세계적인 관점을 바탕으로, 이탈리아 문화와 더불어, 교류, 만남, 그리고 이동(Going Places)와 같은 전 세계를 향한 베네치아의 개방성에서 영감을 받아 절제된 애티튜드로 정체성을 확립했다. 보테가 베네타는 최상의 소재를 사용해 제품을 사용하는 고객의 삶에 스며드는 귀중한 아이템을 제작한다. 여행과 움직임(movement)에 대한 본질적인 가치를 담은 하우스 디자인의 헤리티지, 혁신, 그리고 럭셔리함은 여성과 남성 컬렉션뿐 아니라 홈 컬렉션 전체에 반영되어 있다.



Credit

  • Digital Editor 송운하
  • Image 보테가 베네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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