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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 46세 하지원의 동안 식단은? 밥에 '이걸' 말아 먹어요

하지원 씨는 언제부터 그렇게 동안이었나? 냉동인간급 동안 미모의 비결은 냉장고 속 '이것'이었다.

프로필 by COSMOPOLITAN 2025.02.20

1. 치즈

JTBC <냉장고를 부탁해> JTBC <냉장고를 부탁해> JTBC <냉장고를 부탁해>

<황진이>에서 호흡을 맞춘 장근석과 19년 만의 겸상. 최근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한 하지원 얘기다. 만 46세의 나이가 믿어지지 않는 동안 미모로 보는 모두를 놀라게 한 하지원. 비결은 냉장고 속에 있다? 인공적인 맛을 좋아하지 않아 평소 배달 음식은 먹지 않는다는 하지원. 요리에 감칠맛을 더하고 싶을 땐 조미료 대신 각종 치즈를 넣는다.



2. 올리브오일

JTBC <냉장고를 부탁해> JTBC <냉장고를 부탁해> JTBC <냉장고를 부탁해>


밥에도 치즈를 뿌려 먹는다? 아직 놀라기엔 이르다. 셰프들마저 놀란 하지원의 남다른 식성은 올리브오일에 밥을 말아 먹는 것이었다. 밥에 올리브오일을 자작하게 뿌리고 루꼴라와 허브, 냉장고 속 재료를 토핑으로 올린다고. 권성준 셰프는 익힌 쌀에 각종 재료를 넣고 올리브오일을 뿌려 먹는 이탈리아 가정식 샐러드 ‘인살라타 디 리소’와 비슷할 것 같다고 말했다. 풍부한 불포화지방산과 항산화 성분으로 다이어트와 피부 미용에 효과적인 올리브오일. 하지원은 된장국에도 넣어 먹는다고!




3. 허브

JTBC <냉장고를 부탁해>

JTBC <냉장고를 부탁해>

인스타그램 @hajiwon1023 인스타그램 @hajiwon1023 인스타그램 @hajiwon1023

딜, 로즈메리, 바질, 루꼴라. 하지원의 냉장고 속은 각종 허브로 푸릇푸릇하다. 그날의 기분에 따라 골라 요리에 넣는데, 심지어는 라면에도 넣는다. 로즈메리를 올리고 라임으로 마무리하면 똠얌꿍 스타일의 라면이 된다고!




4. 레몬

인스타그램 @hajiwon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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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냉장고를 부탁해> JTBC <냉장고를 부탁해> JTBC <냉장고를 부탁해>

냉장고 신선칸에 다발로 들어있는 레몬들. 소스 칸엔 레몬즙도 여러 병 보인다. 레몬을 상비해두고 먹은 세월이 무려 15년. 소주에 타 먹으면 다음 날 숙취도 없고 부기도 없다고. 애주가의 동안 비결은 소주병에 담아둔 레몬즙? 아침에 일어나면 텀블러에 레몬즙을 담고 꿀을 넣어 마신다는 하지원.




5. 로열젤리

JTBC <냉장고를 부탁해> JTBC <냉장고를 부탁해> JTBC <냉장고를 부탁해>

하지원 본인 피셜, 건강 비결은 냉동실 칸에 있는 로열젤리. 원액은 맛이 너무 강해 꿀을 섞어 둔다. 로열젤리는 노화 방지와 항암에 효과적인 슈퍼푸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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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edit

  • 글 김가혜
  • 어시스턴트 김문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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