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연희가 출산 2주 전까지 했다는 그 운동! ‘펑셔널 트레이닝’이란?

연극 <꽃의 비밀>로 컴백한 배우, 이연희가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을 통해 출산 전 몸무게로 돌아올 수 있었던 다이어트 비결을 공개했다. 그 정체는 바로 펑셔널 트레이닝이라 불리는 기능성 운동! 각 신체 부위가 지닌 순기능에 집중해 전신 밸런스와 부위별 협응 능력을 높이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연희는 코어와 엉덩이에 초점을 맞춰 운동한다고. 전신 균형을 잡아주는 오버헤드 스쾃, 힙힌지, 런지 트위스트를 기본으로 전신 지방을 불태우는 데 효과적인클럽벨 스윙, 탄탄한 힙라인을 위한 힙 쓰러스트 동작을 주로 한다고 전했다. 이연희는 출산 2주 전까지도 이 운동을 했고, 출산 후 두 달 후부터 운동을 시작해 지금은 중량을 60kg을 든다고!


이연희는 기능성 운동으로 근력을 다지고 유산소 운동으로 걷기를 한다. 지난 9월 출산한 이후 2개월 만에 바로 러닝머신에 올라 5.5의 스피드로 약 3.7km 걸은 모습을 ‘오운완’이라는 글과 함께 인증하기도 했다. 운동에 대한 이연희의 열정을 볼 수 있는 부분! 이연희는 평소에도 공원을 따라 자주 걷곤 하며, 출산 전에는 2021년 JTBC 골프 예능 <세리머니 클럽>에 출연해 드라이버 비거리 195m라는 진기록을 달성하기도 했다. <전지적 참견 시점>에선 “어릴 때부터 운동을 좋아해서 체육부장도 하고 육상부도 했다"고 밝히기도. 출산 후에도 빠르게 몸을 회복한 비결은 꾸준한 운동이었던 것!


잘 모르는 이들은 이연희가 식탐이 없을 거라 여기기 쉽지만 먹는 모습을 보면 엄청 복스럽게 먹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단, 이연희가 선택하는 음식은 건강과 관련이 깊다. 나물을 사랑하고, 고단백 식품인 장어를 먹거나 대표 항노화 음식인 와인을 즐겨마시는 것. 이영자가 문만 보고도 알아볼 만큼 유명한 빵집에서 빵을 샀지만 자신의 몫으로 조그만 타르트 한 조각만을 남기고 운동 선생님에게 주는 것을 보면 알 수 있다. 맛있게 먹고 몸의 기능에 집중해 운동하는 것이 이연희의 관리 비결인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