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소희, 전현무도 1년에 한번? 셀럽 추천 시술 5

최근 유튜브 채널 <요정재형>에 출연해 울쎄라 시술을 받았음을 밝힌 전현무! 울쎄라는 고강도 초음파 에너지를 이용해 피부 탄력을 개선하는 시술로, 연예인들도 많이 받는다고 알려진 관리 방법이다. 가장 최적의 결과를 볼 수 있는 시기는 시술 후 2~3개월이 지난 뒤며, 효과 지속 기간은 개인에 따라 차이가 있지만 보통 6개월에서 1년 정도. 한 가지 주의할 점은 시술 후 몇 주 동안은 피부를 자극할 수 있는 필링, 고온 스파, 사우나 등을 피해야 한다는 것이다.



동안의 아이콘 안소희는 코레지 셀핏과 LDM 관리를 주기적으로 받는다고 밝혔다. ‘세포 운동을 한다’는 뜻의 코레지 셀핏은 공명 고주파를 사용해 피부 속 세포 운동을 유도하고, 콜라겐을 회복시켜 탄력 있고 건강한 피부를 만들어주는 시술이다. 특히 코레지 셀핏은 다른 시술과 달리, 피부 속 세포 자체의 운동을 유도하기 때문에 일상생활 복귀가 빠르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안소희의 두 번째 관리 비법인 LDM은 매일 받아도 무리가 없는 저자극 리프팅으로, 피부 속 수분과 피부 장벽의 재생 능력을 끌어올리는 시술이라 할 수 있다.


성공한 사업가이자 가정의학과 전문의 여에스더는 동안 피부의 비결로 써마지를 꼽았다. 진피층에 강력한 고주파 열을 전달해 콜라겐 생성을 유도하고 피부 밀도를 높이는 써마지는 시술 중 냉각 시스템이 작동해 표피 열 손상, 화상을 방지하면서도 전반적인 주름, 살 처짐 등을 개선하는 시술이다. 만약 피부가 얇고, 얼굴에 살이 적은 편이라면 볼 패임 등의 부작용이 적은 써마지를 추천한다.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6개월에 한 번씩 울쎄라를 맞아야 한다. 모공이 문제면 써마지로 가야 한다”며 솔직한 시술 정보를 공개한 박나래. 이에 더해 박나래는 중요한 날이 다가오면 스킨 보톡스를 맞는다고 밝히기도 했다. 스킨 보톡스는 표피 아래 두꺼운 세포층인 진피에 주사를 주입하는 방식으로, 이마‧미간‧눈가의 잔주름을 개선하는 시술이라 할 수 있다. 다만, 보톡스의 경우 과량 투여할 경우 알레르기 반응이나 전신 쇠약 등과 같은 증상이 나타날 수 있으므로, 전문의와 충분한 상담이 필요하다.



한가인은 유튜브 채널 <밉지않은 관종언니>에 출연해 ‘덴서티’ 레이저 시술 경험을 밝히기도 했다. 덴서티 레이저 시술은 이마, 입가, 턱선 등 주름이 고민인 사람들에게 추천하는 시술로 피부 탄력을 강화하고 주름과 피부 결을 개선하는 데 도움을 준다. 또한 덴서티는 가스 분사 방식으로 쿨링 하여 피부를 안전하게 보호하는 시술로, 시술 후 3~6개월 동안 콜라겐이 생성되며 피부에 탄력이 생기는 걸 느낄 수 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