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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칭 타칭 ‘패션 잘알’인간이라면 빼놓을 수 없는 트렌드. 바로 팬톤 컬러! 2025년 올해의 컬러는 ‘모카무스’로 선정됐다. 웜톤의 브라운 색상을 어떻게 하면 잘 입을 수 있을까 고민이라고? 셀럽의 스타일링에서 그 해답을 찾자!
이게 바로 인간 모카무스 아닌가요? 긴 머리 흩날리며 모카무스 컬러의 원피스를 찰떡같이 소화한 사나! 브라운 빛 도는 헤어와 원피스의 색감이 어우러지며 톤온톤 패션이 완성됐다. 자칫 원피스 하나만 입었을 때 심심해 보일 수 있으니, 사나처럼 글로브를 선택해 레이어링 해 보는 것도 좋을 듯!
숏컷 여신 정은채 역시 누구보다 발 빠르게 모카무스를 선택! 그녀가 모카무스로 고른 옷은 퀼팅 재킷이다. 모카무스와 더불어 유행이 지속될 것 같은 ‘드뮤어’ 키워드에도 찰떡인 스타일링. 터틀넥과 함께 곁들여 입으니 따스하면서도 센스있는 룩 완성~.
카리나는 어떤식으로 모카무스를 소화했을까? 정답은 바로 트러커 재킷! 트러커 재킷은 봄, 가을에도 입을 수 있지만 겨울에도 아우터 안에 레이어드해 입을 수 있는 똑똑한 아이템이다. 카리나처럼 비슷한 컬러를 지닌 백을 함께 들고, 안경까지 매치한다면 모카무스로 긱시크한 매력도 뽐낼 수 있다는 점!
사나
인스타그램 @m.by__sana
인스타그램 @m.by__sana
정은채
인스타그램 @jungeunchae_
카리나
인스타그램 @katarinabluu
인스타그램 @katarinabluu
Credit
- Digital Editor 최아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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